[독설家]자동차 마니아 케이의 이야기들
2009년 8월 4일 화요일
K가 생각하는 자동차 길들이기의 의미와 원리 길들이기 방법소개^^[부제:소중한 내차!]
자동차의 길들이기...그 효용성의 논란은 언제나 그렇듯..찬성하는측과 반대하는 측의 전혀 상반된 의견을 토대로 시작됩니다.
길들이기 찬성측은...당연히 해야한다, 최초 제품의 조립 품질이 조악하므로,사용기간중 마모되는 정도를 부드럽고,
얌전한 조작을 통해 말끔하게 마모를 시키고,발생된 슬러지를 제거 해주며 최대한 매끈한 조작면을 가지게 해야 한다고 하고.
길들이기 반대측은...요즘 자동차는 예전과 달라서 처음부터 막 달려내도 전혀 상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둘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만,
최소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차량 설명서"에는 분명 길들이기를 하는 과정중 급출발,급제동을 하지 말라고 나와있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지 조차 않는 메뉴얼이지만, 이는 연구원들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용법은 전부다 나와 있습니다-소모품 교환주기까지.
K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길들이기는....
흔히 말하는 몇 km까지는 어떻게,언제 오일을 갈고 달려라...하는것과는 다소 다른 접근법을 가집니다.
첫째 차량에 적응 하는 것[사용방법,차량특성 파악]이며,둘째 차량 각 구성 부품의 부드럽고 원할한 마모를 유도 하는 것이지요.특히 금속이 과열되며 팽창,냉각되며 수축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각 부품이 설계자가 설계한 대로 변형되어 제 성능을 낼수 있게 준비를 하는 과정이죠.
사람으로 치면 본격적인 격투기 시합을 위해 워밍업 하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 살도 빼고...안좋은 습관도 고치고 말이지요^^;
분명하게도 현 시점에서의 메이커의 제조품질은 과거와 비교해서 비교도 못하게 좋아졌다고 말을 하지만,
막상 열어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약 1000km주행후 엔진 오일 교체시에 빼낸 오일[정확하게 하려면 오일펜을 들어내서 밑바닥에 남은 오일]의
잔유물을 흰백색의 천 위에 올려 보면 은빛으로 반짝 반짝 거리는 슬러지[찌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게 엔진오일필터를 통해 걸러지는데도,..오일펜 밑부분에 있다면...
오일 펌프가 빨아들여서 엔진 이곳저곳에 뿌려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럴때 거친 주행을 하게 되면 그것이 엔진 내부에 적을지라도, 데미지를 준다는건 당연한것이겠지요..ㅎㅎ
참고로 페라리등의 고성능 슈퍼카,벤츠의 AMG같은 고 성능 세단,초 고성능 바이크들은 이미 차체에 엔진이 조립되기전
엔진테스트를 겸해서 길들이기를 실시합니다.[엔진을 직접 작동시키거나,전기모터에 물려서 돌리더군요^^;]그 과정이 끝나고 난 이후 엔진오일을 교체하여 불순물을 제거 하고 고객에게 인도 하지요 ^^
물론, 그것만으로도 이미 기본적인 엔진 길들이기의 과정은 끝났다고 할수는 있지만,
도로위의 여러가지 다양한 환경을 감안하면
신차 단계에서의 저부하 주행[일련의 길들이기 과정]의 필요함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잔유물을 흰백색의 천 위에 올려 보면 은빛으로 반짝 반짝 거리는 슬러지[찌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게 엔진오일필터를 통해 걸러지는데도,..오일펜 밑부분에 있다면...
오일 펌프가 빨아들여서 엔진 이곳저곳에 뿌려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럴때 거친 주행을 하게 되면 그것이 엔진 내부에 적을지라도, 데미지를 준다는건 당연한것이겠지요..ㅎㅎ
참고로 페라리등의 고성능 슈퍼카,벤츠의 AMG같은 고 성능 세단,초 고성능 바이크들은 이미 차체에 엔진이 조립되기전
엔진테스트를 겸해서 길들이기를 실시합니다.[엔진을 직접 작동시키거나,전기모터에 물려서 돌리더군요^^;]그 과정이 끝나고 난 이후 엔진오일을 교체하여 불순물을 제거 하고 고객에게 인도 하지요 ^^
물론, 그것만으로도 이미 기본적인 엔진 길들이기의 과정은 끝났다고 할수는 있지만,
도로위의 여러가지 다양한 환경을 감안하면
신차 단계에서의 저부하 주행[일련의 길들이기 과정]의 필요함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좌측의 사진을 잘 보시면 붉은색으로 네모칸을 친 부분의 마감과,
우측의 파란색 네모안의 기어 이빨의 마감 정도가 다릅니다.
사진이 커서 중간부분을 삭제..,좌측의 그림은 기어의 좌-우 사진입니다.
보시다 시피 좌측은 퍼팅라인[?]이라해야 할까요?
제품 성형단계의 흔적이 있죠..헌데 우측은 매끄럽습니다.
[표면이 거칠다면 마찰계수가 높고,이는 좋을게 없죠.]
이게 별것아닐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게 마찰 하는 부분이라면 당연하게도
이상마모[불완전]를 일으킬수 있으리란건 짐작해 볼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회전-고부하의 주행을 하면 잠재적으로
금속의 표면이 고르게 마모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천천히,부드럽게 ....
마모를 하여 표면의 매끄러운 면을 형성하는 과정을
일련의 길들이기 과정이라 볼수 있습니다.[마찰계수를 적게 하는 과정]
이를 통하여, 금속내부의 매끄러운 표면이 생성되고, 자연스레 결합하여 회전시에
불규칙한 진동,소음,손실을 미연에 예비할수 있겠지요.
이런 부분의 마모가 부드럽게 진행하는 목적으로 "급조작 금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엔진 내부에서 마모 되어 금속성의 찌꺼기[슬러지]를 발생시키는 동작개소 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물론 모든 찌꺼기가 경도가 높아 내부 이상마모(마멸)를 초래 하지는 않겠지만,
기여는 할거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기는 합니다만..그래도 ^^;;
크랭크 샤프트와 저널 베어링[흔히 대-소 메탈 베어링이라고 하는 것], 피스톤 링과 실린더 내벽간의 접촉으로 인한 마모,
타이밍 체인과 캠 스프로켓류의 접촉 캠 샤프트와 저널&태핏 간의 접촉[서로의 표면이 마모]
대충 제가 알기론 이정도[그 외에도 있을겁니다.]
아...흡 배기 사이의 캠을 연결한 체인의 오토텐셔너도 체인과 접촉되는 피스톤 방식일테니...
이 역시도 마찰로 인해 마모 되며 슬러지가 발생 되겠지요.
기여는 할거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기는 합니다만..그래도 ^^;;
크랭크 샤프트와 저널 베어링[흔히 대-소 메탈 베어링이라고 하는 것], 피스톤 링과 실린더 내벽간의 접촉으로 인한 마모,
타이밍 체인과 캠 스프로켓류의 접촉 캠 샤프트와 저널&태핏 간의 접촉[서로의 표면이 마모]
대충 제가 알기론 이정도[그 외에도 있을겁니다.]
아...흡 배기 사이의 캠을 연결한 체인의 오토텐셔너도 체인과 접촉되는 피스톤 방식일테니...
이 역시도 마찰로 인해 마모 되며 슬러지가 발생 되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길들이기의 기본은 단순히 기계적인 문제만을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그 차량의 특성에 맞추어 운전자가 적응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것도 그 일련의 "길들이기"과정에 포함된다는 것이지요^^;
길들이기 과정중 첫번째로 명심해야 할것은 절대로 "차량에 무리를 주는 주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 무리를 주는 주행이란...쉽게 말해서 "급"자가 들어가는 모든 행동을 아우러 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컨데 급출발,급제동,핸들 급조작,요철과속[좋지 않은노면을 빠르게 주행하는것]을 모두 포함 합니다.
하지만 흔히들 길들이기의 과정을 그저 저 rpm을 사용하거나 저속주행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공감하기도 힘든 내용이라 생각 합니다.[특히 길들이기 과정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전 그중 제가 알고...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말씀드리는 것은 .
첫번째로 길들이기 과정중 과도한 토크 사용[최대 토크 rpm영역까지의 사용금지]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최대토크가 발현되는 시점[가솔린 차량의 경우 4000~5500rpm정도]에서는
당연하게도 엔진의 마찰력이 최대치로 상승하는 시점이기에
매끄럽지 않은 금속의 마찰력은 강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길들이기는 내부 부품간의 마찰계수를 줄여 원활한 동작을 실행하는 것]
아직 마모되는 과정[사실 차량의 수명내에서는 끝까지 마모되는 것이겠지만^^;-비율로 봤을때ㅎㅎ]에서는 더욱더 두드러지겠지요.
길들이기 과정을 통하여 내부 부품의 매끄럽게 하여 결과적으로 마찰을 줄여서 부드럽고...이를 통해서 동력 손실을 줄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중간 중간 오일을 갈아주며 오일의 세정성분,윤활성분을 십분 이용하여,..
길들이기중 생성된 슬러지를 제거해주고...부드럽게 마찰되어..
향후 고 부하 주행시에 불완전(이상) 마모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엔진이 제성능을 낼수있게 돕는 모든 과정을 "길들이기"라고 생각 하는 것이지요.
당연하게도 엔진의 마찰력이 최대치로 상승하는 시점이기에
매끄럽지 않은 금속의 마찰력은 강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길들이기는 내부 부품간의 마찰계수를 줄여 원활한 동작을 실행하는 것]
아직 마모되는 과정[사실 차량의 수명내에서는 끝까지 마모되는 것이겠지만^^;-비율로 봤을때ㅎㅎ]에서는 더욱더 두드러지겠지요.
길들이기 과정을 통하여 내부 부품의 매끄럽게 하여 결과적으로 마찰을 줄여서 부드럽고...이를 통해서 동력 손실을 줄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중간 중간 오일을 갈아주며 오일의 세정성분,윤활성분을 십분 이용하여,..
길들이기중 생성된 슬러지를 제거해주고...부드럽게 마찰되어..
향후 고 부하 주행시에 불완전(이상) 마모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엔진이 제성능을 낼수있게 돕는 모든 과정을 "길들이기"라고 생각 하는 것이지요.
두번째로 길들이기 과정에서의 주행은 rpm의 빠른 상승,하강자체를 지양해야 합니다.토크가 걸리지 않더라도 저부하 고회전[요컨데 중립상태에서 rpm의 급상승 이라던가,엔진브레이크를 잘못걸었을때 rpm의 갑작스런 상승]
간단한 E=m*c²라는 물리학 공식을 이야기 해봐도,..에너지는 속도가 높아질수록 제곱에 준하는 에너지를 형성 합니다.
[E=m*c²는 쉬운 설명을 위한 예일뿐...실제는 E=1/2*mV²입니다....쉬운 이해를 위해 작성한것.. Bloodlust 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당연하게도 아직 매끄럽게 마찰면이 형성되지 않은 "마찰계수가 아직 높은 상태 "상태에서의 고속운동은 강한 마찰력을 제공하므로 ..
피스톤[링]과 실린더 사이의 확실한 기밀성을 가지게 마모되지 않을수 있고,각 회전 부품 회전축에 이상 마모로 인한
정확한 취합에 이상을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토목 지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것입니다.
-기본적인 물리는 같다고 생각 하기에..구조물로 해석
[E=m*c²는 쉬운 설명을 위한 예일뿐...실제는 E=1/2*mV²입니다....쉬운 이해를 위해 작성한것.. Bloodlust 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당연하게도 아직 매끄럽게 마찰면이 형성되지 않은 "마찰계수가 아직 높은 상태 "상태에서의 고속운동은 강한 마찰력을 제공하므로 ..
피스톤[링]과 실린더 사이의 확실한 기밀성을 가지게 마모되지 않을수 있고,각 회전 부품 회전축에 이상 마모로 인한
정확한 취합에 이상을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토목 지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것입니다.
-기본적인 물리는 같다고 생각 하기에..구조물로 해석
세번째로 아직 차량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최대 성능을 이용한 주행의 위험성 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메이커에서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라고 하는 것중에 숨겨진 속뜻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고성능 차량에게서 두드러지는 문제이며,.
하드웨어[차량]과,소프트 웨어[운전자]의 싱크가 좋지 못한 상태...[서로 미숙한 단계]에서의
거칠고 격렬한 주행은 기본적으로 제품 손상시 A/S를 담당해야 하는 메이커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품이 자리 잡지 않은[열수축-팽창을 거치는 초기변형]상태의 고 부하 주행은 제품손상및
장기적인 내구성에 문제를 일으키기에 향후 A/S발생 가능성이 높고,
차량에 적응하지 못한 운전자가 사고라도 낸다면 좋을것이 하나도 없고[최근 전자장비의 이른 개입만봐도^^;]
더욱이 신품 타이어,브레이크등은 일련의 코팅막 제거와 최대 접지력,
마찰력을 발현하기 전까지는 소기의 변형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그 안에는 저속,저부하의 주행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큰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메이커에서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라고 하는 것중에 숨겨진 속뜻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고성능 차량에게서 두드러지는 문제이며,.
하드웨어[차량]과,소프트 웨어[운전자]의 싱크가 좋지 못한 상태...[서로 미숙한 단계]에서의
거칠고 격렬한 주행은 기본적으로 제품 손상시 A/S를 담당해야 하는 메이커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품이 자리 잡지 않은[열수축-팽창을 거치는 초기변형]상태의 고 부하 주행은 제품손상및
장기적인 내구성에 문제를 일으키기에 향후 A/S발생 가능성이 높고,
차량에 적응하지 못한 운전자가 사고라도 낸다면 좋을것이 하나도 없고[최근 전자장비의 이른 개입만봐도^^;]
더욱이 신품 타이어,브레이크등은 일련의 코팅막 제거와 최대 접지력,
마찰력을 발현하기 전까지는 소기의 변형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그 안에는 저속,저부하의 주행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큰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자....이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길들이기의 개념을 정리 해봤습니다.
특별히 길들이기를 어떻게 해라! 라고 하는것은 논하지 않았지만...
무엇을? 어떤이유로? 왜? 해야 하는지는 적절하게 언급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꼭 이게 정석이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저의 경험과 지식을 밑바탕으로[지식이라 할것도 실은 없습니다만..일단 일을 벌였으니 -_-;]한
저만의 길들이기 방법을 소개 하며 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경우는 두가지의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는 편 입니다...순서는 저부하 주행길들이기 완료후 오일 교체->고부하 주행 길들이기 완료후 오일 교체.
-첫번째의 저 부하 주행 길들이기[1000km]
신차출고or엔진 오바홀[이때 병행하여 브레이크 패드,미션 오바홀등]으로 길들이기를 시작할때
기본적으로 1000km까지는 저부하 주행을 합니다.
저부하 주행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토크가 걸리지 않는 주행을 말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특정 속도 이상을 달리면 안된다고 생각 하는데 전 110km/h까지는 달립니다.보통 길들이기 과정에서 천천히 달리라는 것은 토크 때문에 rpm을 줄이라는 것이지 속도 자체를 줄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토크밴드 사용금지-
보통 최대 기어상황에서 110km/h는 기어비와 배기량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통 3000~3500rpm정도가 됩니다.
아직 최대 토크 구간은 아니라는 이야기..
보통 가솔린 차량은 4000rpm이 넘어야 최대 토크 구간으로 진입 합니다.[소위 토크 밴드라고 하죠.]
일단 이 구간까지 달리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2500rpm정도에서 변속 하는것도 나쁘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3500rpm정도는 사용해도 됩니다.
이는 바로 과거에 비해서 부품의 정밀도가 상당히 상승했기 때문이지요
[분명 완전하다 할수는 없어도, 일부분에 대한 발전은 분명 합니다.]
일단 이 시기에는 최대 토크를 사용하는 주행을 최대한 지양하며, 이와 동시에 무리한 주행을 금하도록 합니다.
위에 언급하였듯 이 시기에는 타이어의 코팅면도 벗겨져서 최대 접지력을 보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이며..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역시도 최적 성능을 낼수있도록 변형됩니다.
[고성능 브레이크 처럼 고속-고부하 제동은 필요 없음,레이싱패드는 재질이 상이함]
또 한가지 이 시기에는 기어 변속[메뉴얼 차량]역시 확실한 변속을 합니다.[클러치 부분의 열처리를 통한 길들이기]
기어 변속에서 말하는 확실한 변속은
기어 변경시 클러치를 확실하게 밟아 동력을 확실히! 제거하고 변속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까지가 1000km 이내의 저부하 주행 입니다.
[사실 저는 3000km까지 합니다만, 1000km이후에는 가끔 고부하 주행을 걸어 줍니다^^]
이단계에서 일단 1차로 엔진오일을 교체 합니다.
[제 경우는 1000km에 한번, 3000km에 한번을 교체 합니다-이때 전 광유를 이용합니다.]이때 오일을 교환하면서 오일펜까지 뜯어본적이 있는데[격벽을 하기 위해]..신품엔진임에도 쇳가루 있었습니다-_-;;
-두번째의 고 부하 주행 길들이기[저부하 길들이기+2000km]
이 과정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토크밴드[최대토크]를 이용한 주행을 시작 합니다.다만 이 과정에서도 중요한것은 가-감속[악셀을 밟거나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때]할때도
"급"자가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이 핵심!
서서히 가속을 해서 토크밴드를 이용해도 되지만, 소위 말하는 풀악셀은 아직 삼가야할 시기라는 것이지요.
또한 서서히 rpm을 올려서 최대 토크 구간[고 rpm이 되겠죠]사용중 갑작스런 악셀오프에 따른 엔진 브레이크 역시 지양 합니다.
이 시기에 차량의 동력 특성[최대 성능이란 이야기가 아님을 명심!]을 파악하게 되고, 차량에 열심히 적응도 해야 하지요^^;
가장 해서는 안될행동이
가-감속 기분을 느낀다고 고rpm의 토크 밴드 상황에서 악셀on,off를 통해 출렁거림을 동반한 가-감속 입니다.이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사실 길들이기가 다 된차라도 좋지 않음... 하지만 달릴때는 필요하죠-그래서 좋은 캐미컬과 관리가 필요함]
일단 이시기에는 전단[전 기어]를 고르게 부하를 주며 주행을 하게 되고
제경우엔 이시기에 이미 6000rpm에 가깝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그 6000rpm에 올리는 과정이 정말 부드러운 가속을 전제로 하며,
다시 감속할 경우에는 매끄러운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였지요.
풋 브레이크의 이용도 가능하지만, 이 단계에서 고 rpm을 이용한 주행은 한적한 고속도로가 되어야 겠고...
부드러운 악셀 가속->부드러운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반복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토크가 걸린 주행을 하였고, 이렇게 길들이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때 2000km의 길들이기 거리를 보이며...저부하 길들이기를 포함하기에 약 3000km의 적산 거리를 보일 것입니다.여기서 다시 오일 교체를 하는데 이때까지의 길들이기 과정에서는 "순정오일-광유"를 사용하고
이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오일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길들이기 과정에서는 광유로도 충분합니다]
이 시점에서도 오일을 빼보면 분명 쇳가루가 보입니다^^;;[오일필터가 톡톡히 역활을 하게 되는것이죠.ㅎ]
자~ 이제 오일까지 교체 했으니 남은건 마음껏 달리는 것 입니다^^;;;
참..안전운전은 필수!!
참..그리고 길들이기가 끝나도 아직 차량 상태가 완벽한것은 아닙니다.
보통 차량의 상태가 완전히 안정화될 무렵에연비도 좋아지는데...보통 5000~10000km입니다^^;
-첫번째의 저 부하 주행 길들이기[1000km]
신차출고or엔진 오바홀[이때 병행하여 브레이크 패드,미션 오바홀등]으로 길들이기를 시작할때
기본적으로 1000km까지는 저부하 주행을 합니다.
저부하 주행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토크가 걸리지 않는 주행을 말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특정 속도 이상을 달리면 안된다고 생각 하는데 전 110km/h까지는 달립니다.보통 길들이기 과정에서 천천히 달리라는 것은 토크 때문에 rpm을 줄이라는 것이지 속도 자체를 줄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토크밴드 사용금지-
보통 최대 기어상황에서 110km/h는 기어비와 배기량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통 3000~3500rpm정도가 됩니다.
아직 최대 토크 구간은 아니라는 이야기..
보통 가솔린 차량은 4000rpm이 넘어야 최대 토크 구간으로 진입 합니다.[소위 토크 밴드라고 하죠.]
일단 이 구간까지 달리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2500rpm정도에서 변속 하는것도 나쁘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3500rpm정도는 사용해도 됩니다.
이는 바로 과거에 비해서 부품의 정밀도가 상당히 상승했기 때문이지요
[분명 완전하다 할수는 없어도, 일부분에 대한 발전은 분명 합니다.]
일단 이 시기에는 최대 토크를 사용하는 주행을 최대한 지양하며, 이와 동시에 무리한 주행을 금하도록 합니다.
위에 언급하였듯 이 시기에는 타이어의 코팅면도 벗겨져서 최대 접지력을 보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이며..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역시도 최적 성능을 낼수있도록 변형됩니다.
[고성능 브레이크 처럼 고속-고부하 제동은 필요 없음,레이싱패드는 재질이 상이함]
또 한가지 이 시기에는 기어 변속[메뉴얼 차량]역시 확실한 변속을 합니다.[클러치 부분의 열처리를 통한 길들이기]
기어 변속에서 말하는 확실한 변속은
기어 변경시 클러치를 확실하게 밟아 동력을 확실히! 제거하고 변속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까지가 1000km 이내의 저부하 주행 입니다.
[사실 저는 3000km까지 합니다만, 1000km이후에는 가끔 고부하 주행을 걸어 줍니다^^]
이단계에서 일단 1차로 엔진오일을 교체 합니다.
[제 경우는 1000km에 한번, 3000km에 한번을 교체 합니다-이때 전 광유를 이용합니다.]이때 오일을 교환하면서 오일펜까지 뜯어본적이 있는데[격벽을 하기 위해]..신품엔진임에도 쇳가루 있었습니다-_-;;
-두번째의 고 부하 주행 길들이기[저부하 길들이기+2000km]
이 과정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토크밴드[최대토크]를 이용한 주행을 시작 합니다.다만 이 과정에서도 중요한것은 가-감속[악셀을 밟거나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때]할때도
"급"자가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 다는 것이 핵심!
서서히 가속을 해서 토크밴드를 이용해도 되지만, 소위 말하는 풀악셀은 아직 삼가야할 시기라는 것이지요.
또한 서서히 rpm을 올려서 최대 토크 구간[고 rpm이 되겠죠]사용중 갑작스런 악셀오프에 따른 엔진 브레이크 역시 지양 합니다.
이 시기에 차량의 동력 특성[최대 성능이란 이야기가 아님을 명심!]을 파악하게 되고, 차량에 열심히 적응도 해야 하지요^^;
가장 해서는 안될행동이
가-감속 기분을 느낀다고 고rpm의 토크 밴드 상황에서 악셀on,off를 통해 출렁거림을 동반한 가-감속 입니다.이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사실 길들이기가 다 된차라도 좋지 않음... 하지만 달릴때는 필요하죠-그래서 좋은 캐미컬과 관리가 필요함]
일단 이시기에는 전단[전 기어]를 고르게 부하를 주며 주행을 하게 되고
제경우엔 이시기에 이미 6000rpm에 가깝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그 6000rpm에 올리는 과정이 정말 부드러운 가속을 전제로 하며,
다시 감속할 경우에는 매끄러운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였지요.
풋 브레이크의 이용도 가능하지만, 이 단계에서 고 rpm을 이용한 주행은 한적한 고속도로가 되어야 겠고...
부드러운 악셀 가속->부드러운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반복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토크가 걸린 주행을 하였고, 이렇게 길들이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때 2000km의 길들이기 거리를 보이며...저부하 길들이기를 포함하기에 약 3000km의 적산 거리를 보일 것입니다.여기서 다시 오일 교체를 하는데 이때까지의 길들이기 과정에서는 "순정오일-광유"를 사용하고
이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오일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길들이기 과정에서는 광유로도 충분합니다]
이 시점에서도 오일을 빼보면 분명 쇳가루가 보입니다^^;;[오일필터가 톡톡히 역활을 하게 되는것이죠.ㅎ]
자~ 이제 오일까지 교체 했으니 남은건 마음껏 달리는 것 입니다^^;;;
참..안전운전은 필수!!
참..그리고 길들이기가 끝나도 아직 차량 상태가 완벽한것은 아닙니다.
보통 차량의 상태가 완전히 안정화될 무렵에연비도 좋아지는데...보통 5000~10000km입니다^^;
이상으로 자동차의 길들이의 이유?와...그 이론...방법에 대해서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 작성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 "길들이기"라는 검색을 하면 정말 많은 방법이 나와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다...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글들이 절대 다수이고.
왜?해야 하는지는...구렁이 담넘어 가듯 대충 넘어 갑니다.
그래서 그게 싫었고,..결과 없는 답은 없고, 이론없는 실기는 없다는 생각에 이 장황(?)한 글을 써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역시도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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