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31, 2014

바흐 관현악 모음곡 2번 B단조 BWV 1067

출처(뚜기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thugi&logNo=70179873114

바흐 관현악 모음곡 2번 B단조 BWV 1067  바흐 / 고전음악 이야기
2013/11/24 20:18
바흐 관현악 모음곡 2번 B단조 BWV 1067


모음곡이란 말은 참 쉽습니다. 
곡들을 모았으니까 모음곡인거겠죠. 그래서 독주 악기를 위한 것이건(무반주 첼로 모음곡), 실내악단을 위한 것이건(관현악 모음곡) 다 모음곡이라 부릅니다. 바흐는 이 모음곡을 참 좋아했는데 그럼에도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으로는 1,100여곡이 넘는 작품들 가운데 딱 4곡만 만들었습니다.

과거 이 <관현악 모음곡>이 쾨텐시대, 즉 바흐의 음악 생애의 중간쯤 해당하는 지점(1717~1723)에서 이 작품들이 태어났다고 보았습니다. 요즘 들어선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많군요. 적어도 2번과 3번은 라이프치히 시대인 1730년대의 소산물로 보는 것이지요. 바흐 후기의 불꽃같은 시절이었던 그 라이프치히 시대 - 거기에는 콜레기움 무지쿰이란 단체가 있었고 물론 바흐가 맡았던 오케스트라였습니다. 학생들도 많이 참여한 이 악단의 실습에 <관현악 모음곡> 같은 작품은 딱 어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줄기를 벗어난 것 같지만, 이런 질문을 해 봅니다.
2번과 3번이 라이프치히 시대고 1번과 4번이 그보다 앞선 쾨텐 시대라면, 작품번호가 좀 뒤섞인 것 같지 않나요? 막 섞였죠. 맞습니다. 이 BWV 라고 부르는 작품번호가 범인이네요. 볼프강 슈미더가 1950년에 만든 작품번호 목록은 이제 하나의 기준이 된 상황이고, 그가 카테고리 별로 정리하는 바람에 작곡연도는 곡의 번호와 따로 놀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오르간 곡이면 오르간곡 끼리, 칸타타면 칸타타 끼리 묶입니다. 나중에 쓴 칸타타곡이 초기에 쓴 협주곡 보다 작품 번호가 빠른 진풍경이 연출되었지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혼란은 있습니다. 이 <관현악 모음곡> 처럼. 

바흐의 문장. 라이프치히 시대에 쓰였으며 J와 B가 디자인되었음.

<관현악 모음곡>의 맏형으로는 '서곡'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서곡은 베르디 오페라 시작할 무렵 나오는 서곡과는 좀 다릅니다. 
이 서곡의 유래를 더듬으니 프랑스 발레가 나오는군요. 17세기 프랑스에선 발레나 오페라 등의 첫 도입부에 서곡이 쓰였습니다. 작곡가로서 륄리가 그 대표 주자죠. 그러니까 18세기 초엽 바흐가 중견 음악가로 활동이 활발하던 무렵 서곡은 더욱 풍성하게 발전했고, 바흐 등 독일 작곡가들은 일정 부분 그 형식적인 면에서 륄리에게 빚을 졌습니다. 결국 이 서곡의 다른 이름은 '프랑스풍 서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긴 서곡이 끝나면 이제 다채로운 춤곡들이 선을 보일 차례입니다. <관현악 모음곡 2번>의 구성은 이렇게 됩니다.
(프랑스 풍) 서곡 - 론도 - 사라방드 - 부레 - 폴로네이즈 - 두블 - 미뉴엣 - 바디네리
악기 구성이라야 원래 단촐하죠. 플루트와 현악기 몇개 그리고 콘티누오면 족합니다. 여기 2번에서는 그냥 플루트가 갑입니다. 전편을 통하여 주도권을 행사하지요. 

지명도가 특히 높은 두 춤곡을 골라 봅니다. 먼저 사라방드. 16세기 스페인이 고향이네요. 고향에서는 빠르고 활달한 성격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바흐의 독일로 넘어와서는 좀 더 무게감 있는 춤이 되었습니다. 중간 정도의 빠르기를 유지하면서 조금쯤 신비한 느낌도 주는군요. 한편 폴로네이즈는 독특한 선율로 이 모음곡에서 가장 사랑받곤 하지요. 폴란드 출신입니다. 

이쯤 해서 짐작이 갈 것입니다. 바흐의 모음곡에 있는 춤곡들이란 진짜 춤을 추기 위한 곡은 아니란 것을. 그렇지만 또한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 곡들의 원형이 춤곡이어서 그 유전자 까지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을. 언젠가 여기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다루겠지만, 도대체 춤하곤 아무 상관없을 것 같은 무반주 첼로곡 조차 '춤' 이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 당대의 악기, 당대의 해석을 중시하는 네덜란드 지휘자 톤 쿠프만이 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거의 완전무결에 가까운 <관현악 모음곡> 해석을 들려 주는군요. 오케스트라는 그가 세운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그리고 플루트(정확히 플라우토 트라베르소라 부르는 옛 플루트) 주자는 윌버트 하젤체트, 바로크 첼로에 얍 테어 린덴입니다. 쿠프만 자신이 일급 하프시코드 주자인 만큼 또 옛 방식이 그러니까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면서 지휘를 합니다. 그의 음악 동료들 자체가 유럽에서 몇 손가락에 꼽히는 자기 분야의 달인들이니 만족할 밖에요.
비브라토가 상당 부분 사라진 담백하고 정갈한, 마치 우리 옛 손맛 같은 바흐의 춤곡들. 춤추고 싶을 만큼 즐겁습니다. 




바하의 관현악 모음곡은 4곡이 남아있고, 어느 것이나 쾨텐 시대의 작품이며
레오폴드 공의 관현악단의 연주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당시 모음곡의 표준구성은  서곡 또는 전주곡에 알라망드, 사라방드 등
몇곡의 춤곡 또는 '관현악 모음곡 3번'처럼 아리아를 도입한 것이다.

악상도 악기편성도 4곡이 모두 다르지만
당시의 귀족문화가 이상으로 삼았던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점에는 틀림없다.

제2번은 플루트를 중심으로 하고 바이올린 2부, 비올라, 콘티누오에 의한 편성이며
마치 플루트 협주곡처럼 이 악기의 화려한 연주효과를 발휘한 명곡으로 알려져 있다.

관현악 모음곡 2번은 서곡과 6곡의 춤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1. Overture - Grave 4/4  7'20"
느림-빠름-느림의 프랑스풍 서곡
제1부는 장중하고 전아한 발상으로 플루트와 현악기의 대비가 멋지다.
이어지는 알레그로의 중간부에서는 활기찬 대화를 들을 수 있다.
그라베 부분과 알레그로 이하의 부분이 각각 반복되고 끝이 난다.

2. Rondeau - Allegro 2/2  1'49"

론도는 본래 프랑스에서 발생한 옛 가창 형식이며 후에 기악 형식으로 발전하였다.
플루트와 바이올린의 유니즌에 의한 경쾌한 주제가 부주제를 끼고 3회 반복된다.

3. Sarabande - Andante 3/4  3'08"
사라방드는 스페인의 옛 무곡이며, 느린 3박자의 악상이 특징이다.
아리아를 연상케하는 두도막 형식의 주제가 되고, 느긋하게 카논풍으로 모방되어 간다.

4. Bourees I & II - Allegro 2/2  1'49"
부레는 17~18세기의 프랑스 무곡인데 2박자의 악상으로 센박으로부터 시작된다.
두개의 부레가 곡을 구성하고 있고 플루트 독주에 의한 사랑스런 취향의 악상이다.

5. Polonaise - Moderato 3/4  3'02"
폴로네즈는 그 이름이 가리키듯 폴란드의 옛 춤곡인데 3박의 리듬이 특징이다.
중세말에 귀족사회에 도입된 후 궁정무도회에 빠질 수 없게 되었다.
다소 우수를 함축한 주제가 매우 아름다우며,
주제의 전반은 플루트와 바이올린이 제시하고 후반부는 플루트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6. Menuet - Allegretto 3/4  1'23"
미뉴엣은 프랑스의 무곡으로 중간부의 트리오를 끼고 세도막 형식으로 구성되지만
이 미뉴엣에서는 트리오가 생략되어 있다. 주제는 간소하고 옛스런 취향이다.

7. Badinerie - 2/4  1'27"
플루트가 경쾌하고 발랄한 악상을 전개하고
저음부가 이 악상을 모방해서 움직이며 대조를 이루어 즐거운 기분을 자아낸다.

Sunday, August 3, 2014

세계의 아름다운 성당들 자연



source: http://dia2020.tistory.com/entry/%EC%84%B8%EA%B3%84%EC%9D%98-%EC%95%84%EB%A6%84%EB%8B%A4%EC%9A%B4-%EC%84%B1%EB%8B%B9%EB%93%A4




미국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10번째 크다는 성당

                                                            이탈리아 시에나 대성당.
1229년에 착공, 우여곡절 끝에 1380년에야 완공된 이 대성당은 고딕 양식이 이탈리아 특유의 형태로
가장 잘 정리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성당의 본체는 로마네스크 양식에 가깝지만 이 건물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고딕풍의 화려한 서쪽 정면이다.시에나가 한때 이탈리아 예술의 중심지였던 만큼 이곳에는 대리석 강론대. 종탑, 돔, 대리석 바닥, 조각 작품들, 스테인드글라스, 프레스코화 등 거장들의 손을 거친 걸작들이 많이 있다.

                                                                     이탈리아 피사 대성당
피사의 팔레르모 해전 승리를 기념하여 1118년에 봉헌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나중에 성당의
서쪽 부분을 연장하고 돔을 설치했다. 정면의 섬세한 4단 기둥과 청동 문, 별개 건물인 세례당과 종탑(피사의 사탑), 강론대의 조각이 유명하다. 갈릴레이는 대성당 강론대 앞에서 흔들리는 램프를 보고 진자의 원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13세기에 지어진 회랑식의 묘지 캄포산토 중앙마당의 흙은 당시
골고타 언덕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독일 퀼른 대성당
독일 퀼른에는 교회 건축물로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고딕양식의 대성당이 있다.
이 대성당은 1248년에 착공해서 1880년에야 완공되었으며 그러기에 중세의 건축가들과
장인들이 설계한 자료를 바탕으로 근대의 건축가들과 장인들이 대를 이어 가며 완성한 건축물이다.
그런만큼 이곳에는 서양 중세 건축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물들과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동방박사들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도 전해진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3세기 중엽에 일단 완성되었으나 그 후에도 부대 공사는 계속되어 18세기 초엽에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섬세하고 정교한 부조가 조각된 3개 문과 아름다운 스텐인드글라스, 소설과 영화 '노트르담의 꼽추'
에 등장하는 큰 종이 눈에 뛴다.루이 16세의 결혼식, 나폴레옹의 대관식, 잔 다르크 성녀의 명예 회복
재판 등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체코 즈다르 나드 사자보의 네포묵의 성 요한 순례 성당
체코 보헤미아-모라비아 고원의 한 언덕에 십각 별 모양의 수도원 건물들에 둘러쌓인 오각 별 모양의
성당이 있다. 체코의 수호성인인 네포묵의 성 요한을 기념하는 이 성당은 본래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719~1722년에 오늘날의 형태로 재건되었다. 이 성당이 오각 별 모양을 한 것은 예수님의 오상을 의미하고 또한 순교한 요한 성인의 시신이 강에 던져졌을 때 오각 별 모양의 광채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와도 관련된다.

                                     
                                                         스페인 사라고사의 필라르 성모 대성당
AD 40년 성모님이 야고보 사도에게 나타나 나무로 된 성모상과 옥으로 된 기둥을 주시며 당신을 기억하여 성당을 지어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교회는 뒤늦게 아 당부 말씀을 기억하고 성모님의 기둥을 보관하기 위해 이 성당을 지었다. 공사는 1681년에 시작되었고 20세기에 종탑의 완성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성모님의 기둥은 대성당의 동쪽 끝 어딘가에 숨겼다고 한다. 타일을 붙인 11개의 둥근 지붕과 고야의 천장화가 유명하다.

                                                   이탈리아 팔레르모 대성당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에서 왕과 대립 중이던 대주교는 이슬람 사원과 궁전이 있던 곳에 성당을 건축하였다. 이 성당은 12세기 후반부터 무려 600년에 걸쳐 지어진 만큼 여러 건축 양식들이 혼합되 것이 특징인데 중앙의 둥근 지붕과 건물의 상부를 장식하는 섬세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이 성당에는 천장의 작은 돔 중 하나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정오의 태양이 비추는 점을 관측하여
날짜를 계산하는 태양의가 있다.

                                                           콜롬비아 이피알레스의 라스라하스 대성당
1754년 어느 모녀가 폭풍우를 피해 인적 드문 협곡을 찾았다, 이곳에서 성모님을 만난 벙어리 딸이
'어떤 부인이 나를 부르신다' 하고 외친 이후로 계속해서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으로써 이곳은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고딕양식의 현재 성당은 1949년에 완공되었고 성당의 제단은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신 자리에 설치되었다. 이 성당은 계곡의 바닥에서 100m 위에 지어졌으며 계곡의 건너편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폴란드 라첸스타리의 리첸의 대성당
폴란드 중부의 리첸 스타리에는 1994년에 착공되고 2004년에 준공된 성당이 있다.
폴란드에서 가장 크고 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 대성당은 순례자들의 헌금으로 세워졌고 통고의
성모님께 봉헌되었으며 1999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축성되었다. 이후 폴란드의 주요
순례지들 가운데 하나가 된 이 대성당의 중앙 제대에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폴란드의
검은 성모님 성화가 모셔져 있다.

                                               헝가리 에스테르곰 대성당
헝가리의 초대 왕인 이슈트반 1세가 1000년에 도나우 강이 내려다보이는 에스테르곰 언덕에 왕궁과
대성당을 지은 이래로 이 대성당은 헝가리 사람들의 신앙과 민족 주체성의 핵심 역할을 해 왔으며 그 명분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진다. 헝가리에서 가장 큰 이 성당은 별개의 두 성당을 합친 것으로서 헝가리 특유의 신앙심을 잘 보여 준다. 현재의 성당은 19세기에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을 본떠 다시 세운 것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14세기 말에 착공하여 500년 넘게 걸려서 19세기 말에 준공된 고딕 양식의 밀라노 대성당은 성당 
건축물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크다. 규모에 걸맞게 첩탑이 135개나 되는데 가장 높은 중앙 청탑의
황금 성모상을 비롯하여 첩탑들마다 각기 다른 성인상들이 모셔져 있다. 성당의 청동문에 새겨진
부조물들 중 채찍질을 당하시는 예수님을 묘사한 조각품은 그분의 다리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어 사람들의 손길에 반질반질하다.

스페인 사라고사의 필라모 성모 대성당

Saturday, July 26, 2014

여성복,남성복,아기옷 사이즈표 옷사이즈재는법 (미국)

source: http://dlwldus.tistory.com/119

여성복,남성복,아기옷 사이즈표 옷사이즈재는법

 패션의 기본은 나에게 알맞은 옷사이즈재는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나는 55인가 66인가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시죠.
게다가 요즘은 마른55, 날씬55, 통통66 등등 다양한 언어들로 분류되어 불려지고 있어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것은 사실이랍니다.




상의와 하의 옷사이즈재는법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나에 체형에 맞는 옷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내몸사이즈를 잘 아셔야겠죠.
현재 잘맞고 내가 좋아하고 자주입는 옷을 꺼내서 사이즈를 체크해보세요~
다음 옷 구매시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여성복 사이즈표에요~ 미국 옷 기준이구요.
미국 의류 구입시에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겠어요~




구매할때 고민이셨던 호수, 44.55.66 등등~
남성복과 여성복의 사이즈 조견표는 상당히 차이를 보이시는데요.
옷 사이즈 측정후 나에게 맞는 호수를 찾아 옷을 구매하시는게 좋겠죠?^^

- 여성복, 남성복 사이즈표 -


마지막으로 아기옷 구매시에도 사이즈가 고민이셨던 초보맘들을 위한
아기옷 사이즈표도 올려드릴테니 선물할때도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아래 사이즈표는 정사이즈 기준이니 아기 체형과 옷의 디자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일수있답니다.
외국 사이즈 경우 아이들옷은 만 나이로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만4세일경우에는 T4로 구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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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2, 2014

A Simple 3 Step Guide To Convert Any Audio To Text

source : http://audiototxt.com/

A Simple 3 Step Guide To Convert Any Audio To Text



There are a lot of services that offer audio transcription and they aren’t cheap. I tried using various software like audacity but they require you to convert files to a specific format (usually the FLAC) and most files fail to convert. But, luckily after playing around with a few methods I devised one of my own and I’m glad to share it with you. It works with about 90% accuracy.
For this method I use three applications.
  1. Google Chrome Browser (the API only runs on this browser)
  2. Virtual Audio Cable Software
  3. Media Player (any media player will do)
Step 1:
Open your Google Chrome browser and type the following linkhttp://www.google.com/intl/en/chrome/demos/speech.html
On the website you should notice that the only input is your mic. If you try to run any audio file in the background, it does not convert to text. So, we will make a virtual connection between the speakers and the mic. To do this, you will need the 2nd software on the list. This software virtually links your speaker output to your mic input.
Step 2:
  • Download and install the software the trial version as administrator.
Download PageDownload Page
  • Go to Control Panel and open Sound
  • In the recording devices, and the playback devices tabs, make sure that Line1 is set to default. (The program should do this for you)
Line Playback SettingsPlayback Device Settings
Line SettingsRecording Device Settings
Voila! the website now thinks your speaker audio output is a mic input. Lets test this by running an audio file and clicking on the mic button on Google Speech API. While using the trial version of the software, it randomly says “trial” every now and then, but Google ignores it (Good for us!) and starts translating. There we go! you are all set to convert any audio to text! and as a perk, Google allows you to email it to anyone!
Step 4:
After you have completed transcribing, its time to set things back to normal. To do this, go back to the control panel and open Sound.In the playback tab and the recording tab, select your default speakers and mic (the one that has “ready” below it) and click on Set Default.
Default Mic SettingsMic Default Settings
Default Playback SettingsSpeakers Default Settings
To make it easier, I made a demo video you can check it out by following the link below!
Thanks for reading!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post in the comments section below and I’ll get back to you. Also, if you need any other guides let me know.

Tuesday, July 8, 2014

워싱턴 DC 관광 참고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of Art): http://www.pressblog.co.kr/linkblog/610421
자연사 박물관 : http://blog.naver.com/matthew6868/10142273433

참고 사이트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travel/visitorsguide.htm (가이드)
http://www.wmata.com/default.cfm (자하철/버스 정보)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local/longterm/metro/front.htm (케네디 센터)
http://www.si.edu/ (스미소니언 박물관)
http://www.nga.gov/ (미술관) ( 반드시 가세요)
http://www.shoptysons.com/ (타이슨 코너 쇼핑몰)
http://www.potomacmills.com/index2.html (포토맥밀 아웃렛몰)
http://www.simon.com/mall/default.aspx?ID=157 (팬타곤시티 패션몰)
http://www.vrc.dc.gov/tours/cwp/view.asp?a=1166&q=447100 공공기관 투어 정보 
http://exploredc.org 디시 정보
http://www.tourmobile.com/ 투어버스 정보 ( 왠만한 곳은 다 감)

워싱턴DC에 여행오실 분들을 위하여...

source: http://www.hibrain.net/hibrainWebApp/servlet/ColumnManager;jsessionid=cbf601fa30d5ee5339972278489c875fef9ffaf2a1b6.e3aOaNaTby0TbhiPc30SbN10n6jAmljGr5XDqQLvpAe?columnCmd=columnview&columnid=1034&columnpageno=1&flag=0&columnlisttype=13&columnalias=usastudy&menu=0&mcode=182848
[여행]워싱턴DC에 여행오실 분들을 위하여...
워싱턴에서 2시간 반 남짓 떨어진 곳에서 살다보니 워싱턴 근교(정확하게는 버지니아 북부) 한국슈퍼에 장도 보러가고, 간 김에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을 비롯하여 주변 곳곳을 구경다닐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중의 일부이기는 합니다만, 워싱턴 DC에 여행오실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내용은 주차할 곳과 들려볼 곳들 중 하루나 이틀정도에 볼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표시를 해보았습니다. 도면내 표시된 곳의 번호를 참조하여 아래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워싱턴DC 중심부의 여러 곳을 Interactive하게 살펴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차]

적색선이 주차할만한 곳입니다. 외곽에 주차해놓고 지하철을 타고 들어오는 방법도 좋습니다만, 워싱턴 구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박물관구경(아주아주 훌륭한 박물관이 전부 공짜입니다..)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처음 올?는 모르지만, 나중에 아주 지치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어린 아이들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주차를 해 놓습니다.

1번과 2번은 일방통행으로서 스미소니언 박물관 앞도로입니다. 도로 양변으로 일렬주차를 공짜로 해 놓으실 수 있습니다. 3시간제한입니다. 시간이 넘어서도 괜찮았다는 분도 계시는데, 제가 목격한 바로는 위반차량의 경우 바퀴 잠가놓는 것으로 바퀴를 고정시켜 놓아 못가게 해 놓더군요. 나중에 기다려서 사람이 오면 벌금받고 풀어주는 모양입니다. 무료이고 박물관 바로 앞도로이니 여기다 주차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3시간 제한이니 유념바랍니다. 자리잡기가 어려우니 최대한 박물관 시작시간인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시면 좋습니다. 자리가 없다 해도 일방이니 1, 2번을 쳇바퀴돌듯 몇바퀴 돌면 자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운입니다.

3번은 동전주차입니다. (동전주차는 주말에 무료입니다) 2시간제한입니다. 여기도 자리 찾기가 쉽지 않고, 단속이 더욱 엄격한 것 같더군요.

4번도 동전주차입니다. 이 구역은 백악관 구경하러 갈때 주차해 놓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침에 일찍 가서 여기에 주차해놓고 5번에 걸어가서
사진찍고 오시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나서 10시되기 전에 1, 2번에 가서 주차를 해놓고 박물관 구경을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9번지역에 가시면 맥도날드가 어느 건물 모퉁이에 하나 보일겁니다. 그 맥도날드건물 주변을 돌면 건물지하를 유료주차장으로 개방해 놓았습니다. 말하자면 관공서 건물 지하 주차장을 개방한 것입니다. 넉넉하게 보고 나와서 주차료를 물어보니 약 15달러 였습니다. 그리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시간이나 2시간등 시간제한 주차에 해 놓는 것보다 하루종일 박물관 지역에서 지내실 생각이면 여기다 마음편히 주차해놓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관광]

박물관은 도저히 하루나 이틀만에 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많은 곳을 다 찬찬히 돌아다니기에는 시간도 그렇고, 체력도 견디기가 힘듭니다. 추천드릴 곳은 자연사 박물관(6번) 우주항공박물관(8번), 국립미술박물관(7번) 그리고 10번 링컨 기념관 정도일겁니다.

주변에 사시는 분은 오셔서 여기저기 하루에 급하게 주마간산 격으로 보지 마시고 한번 가시면 하나만 찬찬히 보고 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다음에 가면 그 다음 하나를 또 보고...그냥 짧게 대충 막보면 다음에 갔을? 재미도 별로 없고..본 것 또봐야 하고..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 말씀드립니다.

시간되면 12번 쪽으로 가시면 바닷가 골프장이 있습니다. 작은 Cape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곳곳에 있으니 (한강 고수부지 근처에 여러 주차장이 군데 군데 있따고 보시며 됩니다) 거기다 주차하고 1시간남짓 천천히 대서양을 구경하며 주욱 걸어서 돌아보셔도 아주 좋습니다. 물로 차를 타고 cape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가면 땅에 묻혀 있는 듯한 동상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이 끝입니다. 동상도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지도에 보이는 Tidal Basin주변을 거니는 것도 좋습니다. 벚꽃피는 4월에는 아주 경치가 인상적입니다. 거기서 보면 워싱턴의 기념탑이 한눈에 보입니다.

워싱턴 기념탑은 아침 8시경에 탑 앞에 부스에 가셔서 관람표(무료)를 받으셔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또는 호텔에 주무시는 분들) 아침 일찍 가서 표를 받아오신 다음 낮에 올라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배고프시면 7번 미술박물관 A동과 B동을 지하로 잇는 중간에 큰 까페테리아가 있습니
다. 거기서 지친 발을 식히시면서 식사를간단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워싱턴이 거의 5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좀 색다르게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잘모릅니다만, 제가 가본 곳 중에 그런대로 식사를 할 만한 곳은 11번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듀퐁써클이라는 로타리를 지하로 통과해서 그냥 계속 직진을 하시다 보면 사자상이 양쪽에 있는 다리를 하나를 건너게 됩니다. (백악관에서 약 10분거리) 건너자 마자 양쪽에 식당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노상주차를 하실 수도 있으나 아마 자리 찾기가 힘드실 겁니다. 그런 경우, 다리를 건너자 마자 바로 오른쪽에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그곳이 바로 유료주차장 건물입니다. 그 건물로 다시 돌아오셔서 돈내고 주차하시면 될겁니다.

이곳에 가시면 또하나 들리실 곳이 그 식당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워싱턴 동물원이 있습니다. 물론 공짜인데 주차비는 받습니다.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쓸만합니다. 찬찬히 쉬면서 돌아보는 정도로 하시면 좋고(아이들은 좋아할겁니다), 특히 아마조네스 라는 동물원내 한곳을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아마존강 서식)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나오면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곳도 아주 잘 꾸며져 있으니 아이들과 물고기 보고 연결된 학습장으로 나와서 잠시 학습도 하고..아이들과 대화도 하면서 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13번 방향을 따라 가면 있는 워싱턴 DC의 다운타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지타운으로 가게 됩니다. 멀지도 않습니다. 백악관 중심으로 보면 15분거리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지타운대학도 있고..거리가 아주 번화합니다. 거기서 베트남 식당갔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쇼핑도 하실수도 있고..주차는 물론 유료주차장있습니다. 거리 일렬주차도 있고요...

쇼핑에 관심있으시면 95번 South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Potamac Mills라는 아주 커다란 인도어 쇼핑몰이 있습니다. 주변에 베스트바이나 식당들도 많으니 쇼핑하러 가셔도 될겁니다. 윗쪽으로는 Dulless공항 북쪽으로 리스버그라고 아웃릿몰도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북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으로 가면 한국식당과 한국가게들이 꽤 있습니다. 좀 규모가 있는 식당에 글어가면 한인업소록이 비치되어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그곳에서 하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워싱턴에서 북버지니아로 건너와서 50번도로을 잠시 따라가다 보면 7번도로과 마주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측(워싱턴으로부터 온다고 보면 위로 고가로 가로질러 지나가는 고가가 보이면 우측으로 올라가서 우회전)으로 가면 중국대궐 문 모양의 입구가 있는 쇼핑몰같은 곳이 있습니다. Eden Center라고 합니다. (간판도 크게 있습니다. 찾기가 아주 쉽지는 않을 겁니다. 작지는 않지만, 그 교차점이 좀 복잡합니다)

거기 가면 그 전체 몰이 베트남 식당가입니다. 모두 말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바다생물 드시기를 좋아하시면 그 몰이 디귿자 형으로 되어 있는데, 디귿자에서 왼쪽 모서리에 있는 부분에 가면 사람들로 꽉찬 Seafood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이 괜찮습니다. 아울러 종료가 너무많아 못고르시겠으면 코스요리가 있습니다. 4인기준하여 50달러가 채안됩니다. 그것이 가장 무난할겁니다. 나오는 음식들이 대부분 입맛에 맞습니다. 일부 선택하는 것도 있으니 무조건 달라고 시키지 말고, 일부는 고르세요...(예를 들어 찜게로 할거냐..양념게로 할거냐..새우탕으로 할거냐...생선탕으로 할거냐..등등) 

워싱턴 DC : 국제 정치와 외교의 중심도시

source:  http://www.hosteltimes.com/Kr/Contents/CityGuide/USA/WashingtonDC/Kr_USA_WashingtonDC_TheWhiteHouse.asp

워싱턴 DC : 국제 정치와 외교의 중심도시
Hostels in 워싱턴 DC    Tours in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Smithsonian Institution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영국인 과학자 제임스 스미손(James Smithson)의 기부금으로 1846년 설립된 종합 박물관입니다. 정작 본인은 미국에 온 적도 없고 연고자가 있었던 것도 아닌, 아무런 연관도 없었지만 그의 유언은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시설을 워싱턴에 세우고 싶다."라고 말하며 55만 달러의 유산을 미국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1829년의 일로 오늘날의 스미스소니언 협회는 6000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기관이며, 워싱턴에서는 13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국립 동물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의 역사적인 유물과 순수 예술 작품들이 이곳 한자리에 모여있다고 하는데 수집품이 1억3천9백만 개나 되어 너무 많아서 단지 1%만 전시되고 있습니다.
몰 남쪽에는 작은 망루가 있는 붉은 벽돌의 건물이 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캐슬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최초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지금은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에 속한 방대한 박물관들을 관리하는 곳으로, 이 곳에 여행자 안내소가 있습니다. 박물관 소개 팜플랫이나 이곳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24분짜리 비디오를 상영하고, 
6개국어로 사용가능한 인포메이션 터치 스크린 등의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또 이곳에는 제임스 스미손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박물관의 정규 오픈 시간은 동일하며, 입장은 무료입니다.
주소: SI Building, Room 153 Washington, DC 
전화: (202) 357-2700
공연 문의 Dial-a-Museum 전화: 202-357-2020
입장: 10:00 a.m ~ 05:30 p.m (12월 25 ,크리스마스 휴무)
웹사이트 : http://www.si.edu/ 


국립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1941년 완공된 국립 미술관은 서관과 동관,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 미술관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단지 안에서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관과 서관으로 건물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건물의 분위기가 고전적인 서관에서는 약 2만점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예를 들어 렘브란트,·루벤스, 고갱,·고흐,·마네,르누아르, 로댕 등 13세기에서 19세기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라파엘로의 '알바 공의 마돈나', 모네의 '일몰', 그 중에서도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기 초상화인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은 미국에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동관에서는 20세기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해 피카소,·마티스,·몬드리안,·미로 등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전도 열립니다. 국립 미술관은 내셔널 몰(National Mall)과 컨스티튜션 애비뉴의 3번과, 6번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 서관 6th Street and Constitution Avenue, NW, Washington, DC 20565
  • 동관 4th St. & Constitution Ave.
    전화: (202)737-4215 
    개관: 월-토 10am-5pm, 일 11am-6pm(12/25,1/1휴관)
    요금: 무료
    교통 : 지하철 Capitol South, Union Station 역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레드라인 Judiciary Squre와 옐로우, 그린라인 Archives역, 그리고 블루, 오렌지 라인의 스미스소니언역을 들 수 있으며 
    메트로 버스 정류소가 4번가와 7번가에 있습니다.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습니다.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입니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습니다.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먼 옛날의 동물사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일층에 위치한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룸(Discovery Room)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익룡, 트리케라톱스의 해골과 뼈들이 공룡들이 살던 그대로의 환경을 세트로 만들어놓아서 실감나는 모습에 넋을 잃게 됩니다. 전시관인 아이맥스 영화관의 표는 일층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장시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
    메트로 전철역: 페드럴 트라이앵글역과 스미소니언역(블루와 오렌지 라인)
    위치 : 10th St. & Constitution Ave.
    전화 : (202)357 2700
    오픈 : 10:00~17:30, 크리스마스 휴무 
    요금 : 무료
    교통 : 지하철 Smithsonian 역
    웹사이트 : http://www.mnh.si.edu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National Air & Space Museum) 

    1972년, 아폴로 17호가 달에 착륙을 했었습니다. 지구로 돌아오면서 '월석'도 가지고 와서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 박물관의 소장품으로 월석을 볼 수도 있고 직접 만져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의 동굴 같은 홀에는 실물크기의 항공기와 우주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 동력 비행기인 라이트형제의 플라이어{Flyer}와 찰스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가 33시간 30분 동안 뉴욕과 파리 사이를 비행했던 {Spirit of St Louis}호,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한 {Apollo 11}호의 사령선, 세계 제 1,2차 대전 때 사용되었던 전투기, 기구, 비행선과 행선 탐사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그밖에 태양계 밖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아인슈타인 플라네타륨과 아이맥스 영화관, 상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아이맥스 극장과 플라네타륨은 각각 $7.50씩 내야합니다.항공 우주 기술의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연 1000만 명의 방문객을 자랑합니다.
    주소 : 7th & Independence Ave., SW
    전화 : 투어안내 (202)357 1400
    아이맥스, 플라네타륨 안내 (202)357 1686
    오픈 : 10:00~17:30 
    요금 : 무료
    웹사이트 : http://www.nasm.si.edu 


    허시혼 박물관 (Hirshhorn Museum) 

    지름 70m의 원통형 건물인 허시혼 박물관은 주로 현대미술품을 다루는데 실업가 조셉 허시혼이 기증한 1만 2000점의 20세기 회화, 조각품 이외에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로댕(Rodin), 브란쿠치(Brancusi), 콜더(Calder), 헨리무어(Henry Moore) 등의 작품과 회화로는 듀부펫(Dubuffet), 오키페(O'Keeffe), 와홀(Warhol), 폴록(Pollock), 드 코우닝(de Kooning) 등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현대 미술의 흐름들 파악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고 특히 40~50년대의 추상주의와 표현주의의 컬렉션이 충실합니다. 야외에는 조각공원이 있어 로댕과 마티스의 작품은 이곳에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위치 : Independence Ave. & 7th St., SW
    전화 : (202)357-2700
    오픈 : 10:00~17:30, 크리스마스 휴무
    요금 : 무료
    교통 : 지하철 L'Enfannt Plaza 역
    웹사이트 : http://hirshhorn.si.edu 


    프리어 미술관(Freer Gallery of Art) 

    이 미술관의 창설자는 아시아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찰스 L. 프리어라는 실업가로 화가인 휘슬러의 친구로, 자신이 모은 2만 7000점의 동양 미술품을 기증했습니다. 일본,·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중동의 고문서, 회화, 조각, 청동기, 귀금속, 도자기 등과 동양의 영향을 받은 19~20세기 미국 작품들을 소장하고 많은데 특히 제임스 휘슬러의 호화로운 피코크 룸이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위슬러의 그림은 유화나 수채화, 에칭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위치 : Jefferson Dr. & 12th St., SW 
    전화 : (202)357 2000
    오픈 : 10:00~17:30, 크리스마스 휴무 
    요금 : 무료
    교통 : 지하철 Smithsonian 역 


  • 백악관 White House 


    1800년에 완성된 이곳은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 임기 때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제임스 호번이 설계를 한 아일랜드풍 건물로 애덤스 2대 대통령부터 현재 부시 대통령까지의 집무실 겸 관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1914년에 영국과의 전쟁 때 불태워진 적이 있었지만 그을린 정도라 그 부분을 흰색으로 다시 칠하면서 화이트 하우스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1818년에 다시 개관하였고 잭컬린 케네디(Jacqueline Kennedy)가 1960년대에 전반적으로 다시 치장해 더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당구대와 투루먼 대통령의 2층 베란다, 초대 부시 대통령의 편자던지기 레인과 클린턴 대통령의 조깅트랙이 추가되는 등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약간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132개의 방이 검소하게 꾸며져 있고 1층 동쪽의 이스트 룸과 그린 룸, 블루 룸, 레드 룸, 스테이트 다이닝 룸 등이 있으며 2층과 3층은 대통령 일가가 생활하는 사적인 공간입니다. 8개의 방을 볼 수 있는 무료 가이드투어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에 운영되는데 인기가 많은 곳이라 한달 전에 근처에 있는 백악관 방문객 센터에서 투어 신청을 해야 됩니다. 관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로 되어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White House
    주소: 160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 DC 20500 
    전화: (202) 456-2200
    웹사이트: http://www.whitehouse.gov
    교통: 지하철 Federal Triangle, Metro Center 역에서 하차
    메트로 버스 오렌지, 블루라인 이용 시 McPherson Sq.역 하차

    White House Visitor Center
    주소: 1450Pennsylvania Ave. E &15th Sts.NW
    전화: (202)456-7041 
    개관: 매일 8:00~18:00 


    연방수사국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에 대해서 말하자면 1908년 법무부 검찰국으로 새로 만들어져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1935년에 이름이 FBI로 바뀌었습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의 일어나 국내 첩보활동이 활발해지자 간첩죄의 수사 등에서 크게 활약하였고 1947년 대통령령에 따라 연방공무원의 충성심사사무국(忠誠審査事務局)의 권한이 FBI로 이관된 후부터 치안행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FBI의 확고한 이미지는 1924년 국장에 임명되어 1972년 사망할 때까지 48년간 재직한 존 애드거 후버(John Edgar Hoover) 국장이 쌓아놓은 것으로 현재에는 연방법 위반행위의 수사, 공안정보의 수집, 연방법 또는 대통령 명령에 의거하는 특별임무를 수행하는 미국 연방정부의 조사 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관할 사건에 대한 현행범과·준 현행범을 체포만 할 뿐 수사·조사의 결과는 연방검찰관 등 관계기관에 보내지며 거기서 기소 등 법률상의 처분이 결정되고·집행됩니다.
    FBI와 주(州)경찰·지방경찰과의 관계는 협력적 관계로서 같은 사건을 담당하게 될 경우에는 공동수사 형식을 취합니다. 수사는 의회나 대통령도 간섭할 수 없으며 사람을 뽑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일 09:00~16:30까지 무료 투어가 있어서 FBI의 조사 활동과 범죄 역사, 무기 등의 전시부터 최신 기술을 이용한 범죄 수사 방법, 지폐 감정, 지문 조회, 혈액 감정, 요원들의 정 조준 사격과 위력적인 폭약 시범 등 흥미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45분 동안 돌아보는 이 FBI투어는 무료이기도 해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명소입니다.
    주소 : 935 Pennsylvania Ave., NW
    전화 : (202)324 3000
    교통 : 지하철 Achieves, Gallery Place 역 
    웹사이트 : http://www.fbi.gov 


    국회의사당 Capitol 

    1793년 초대 대통령 때 세워졌고 7년 후인 1800년부터 의회가 개시되었습니다. 1814년 영국의 침략으로 거의 파괴되는 등 몇 번이나 증,개축이 이루어져 상원과 하원 관이 1857년에 추가되었고 육중한 철제 돔이 1863년에 올려져서 링컨 대통령 때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워싱턴의 상징이기도 한 이 건물은 그리스 복고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 돔이 있고 그 꼭대기에 자유의 여신이 서 있습니다. 돔의 바로 밑에 해당하는 로툰다(Rotunda)의 둘레의 벽에는 콘스탄티노 브루미디(Constantino Brumidi)의 프레스코화와 통로에 있는 벽화와 천정화 등의 콜럼버스부터 미국의 역사를 그린 유화와 부조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오른편 [스테츄어리 홀](Statuary Hall)에는 돌 위에 그린 일단의 유명 인사들 초상화가 있습니다. 돔을 기준으로 해서 좌측은 상원이, 우측은 하원의 회의실이 자리잡고 있으며 모두 540개의 방이 있습니다. 회의 중일 때는 양쪽 회관 위로 깃발을 올리는 것으로 표시합니다. 또한 이 건물의 한가운데에는 링컨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치가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커다란 홀은 전직 정치가들의 기념비와 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투어는 약 45분 정도로 방문객들은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의사당을 둘러보거나 개별적으로 둘러보며 웅장한 건물과 그 내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툰다의 벽화에서 시작해 빌딩의 홀 주위를 둘러보며 그림과 조각들에 관련된 역사적인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회기 중인 의회를 견학하려면 202-224-3121로 문의하여 회기 날짜를 확인할 수 있고 미국 시민권자는 지역구 하원 의원에게 방청석 입장권을 요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하원 갤러리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무료 투어이지만 입장권은 필요합니다. 위원회에서 개최하는 공청회는 가끔 공공장소에서도 열린다고 합니다.
    위치: East Capitol & 1st Sts.
    전화: 202-225-6827
    오픈: 월-금 9am-4:30pm
    교통: 메트로 블루 라인이나 오렌지라인을 타고 Capitol South에서 하차
    지하철 Capitol South, Union Station 역 


    최고재판소(Supreme Court)

    국회의사당 동문의 맞은편에 있습니다. 로마시대 신전 같은 분위기를 풍겨 그 위엄을 더하는데 개회일의 오전 10시에는 고풍스러운 의식이 행해지고 실제 심리를 방청할 수 있어 흥미가 생깁니다. 재판이 있는 월요일이 가장 극적입니다. 회기중이 아닐 때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무료 강좌를 들을 수 있고 1층에서 법정에서 심리가 펼쳐지는 과정에 관한 20분짜리 필름자료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주소: 1st & Maryland Ave. 
    전화: 202-479-3211
    오픈: 월-금 9am-4:30pm
    교통: 지하철을 타고 Capitol South나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하차 


    국회도서관 Library of Congress 

    2000만 권의 장서와 6000만 점 이상의 서류와 문서들, 지도, 사진, 악보, 악기 등의 자료가 있는 세계 최대의 도서관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이곳은 국회 의사당 동쪽에 있습니다. 토머스 제퍼슨관, 존 애덤스관, 제임스 매디슨관의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97년 의회 건너편에 개장된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토머스 제퍼슨관은 10각형 돔으로 된 열람실입니다. 인상적인 중앙열람실과 아치형의 천장과 화려한 장식의 그레이트홀(Great Hall)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책 뿐만 아니라 수백 개의 모자이크, 조각들이 멋집니다. 지하통로로 연결된 뒤쪽으로는 [아담스 관](Adams Building)이 있으며, [매디슨 관](Madison Building)에는 방문객센터와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무료로 고전영화를 상연하고 때때로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바이올린의 연주회도 가집니다.
    주소 : 101 Independence Ave., SE 
    전화 : (202)707 5000 
    행사문의 (202)707-8000
    오픈 : 월~토요일 10:00~17:30 
    교통 : 지하철 Capitol South 역
    웹사이트 : http://www.loc.gov 


    셰익스피어 도서관 Folger Shakespeare Library 

    셰익스피어 도서관 역시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약 27만 5000권의 장서와 필사본 등 세계 최대의 셰익스피어 문학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1층의 전시실에 원고와 희귀본,·초상화 등이 있고 또 당시의 무대를 재현시켜 만든 소극장에서는 시 낭송회와 연극이 상연되니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 입니다.
    주소 : 201 East Capitol St., SE
    전화 : (202)544 4600 , Fax : (202)544 4623 
    오픈 : 월~토요일 10:00~16:00
    투어 : 월~금요일 11:00, 토요일 11:00, 13:00
    요금 : 무료
    교통 : 지하철 Capitol South, Union Station 역
    웹사이트 : http://www.folger.edu 


    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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