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업타당성 분석 등에서 매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너무너무 유명한 방법인 ROI분석에 대해 다루어보려한다.
ROI가 왜 필요하고, 목적이 뭐고 하는 등의 내용은 여기저기 많으니까 다른 곳에서 검색해서 찾기 바란다. (하도 많아서 굳이 내가 추가로 시간내 정리할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다. ^^) 그래도 내용이 워낙 많아서 5회에 걸쳐서 연재하겠다. 여기서는 ROI의 실체가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그 실제 적용사례를 통해 직접 써먹기 위한 감을 보태드리고자 한다. 불가피 하게 이론도 좀 다루겠지만... 이론보다는 실전에 집중하고자 한다. 실전을 위해서는 또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내가 늘 그렇듯이) 엑셀로 툴을 하나 만들어서 이용한다. 일단 불가피하게 이론을 잠깐 살펴보자. < ROI(Return On Investment) 분석이란? > ROI 분석은 투자결정의 신뢰성과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증명하는 효과적인 도구로써, 프로젝트 비용을 프로젝트 성과나 효과와 비교하는 것이다. 즉, ROI 분석을 통해 투자타당성을 도출하고, 시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산정한다. ROI 최종 결과물은 순유형효과(Net Tangible Benefits) 보고서이다. 순유형효과는 4개의 핵심 지표(Index)로 정리된다. (여기서 잠깐, ROI는 순유형효과 지표가운데 하나이다. 순유형효과 전체를 사용하는 ROI분석과 지표로써의 ROI는 구분해야 한다. ROI라는 인덱스가 워낙 중요해서 이것이 분석툴의 이름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 4개의 핵심지표를 정리한 것은 Figure 1.과 같다.
< Figure 1 >
(1) 투자 수익률 (ROI; Return On Investment)
< Figure 2 >
(2) 순현재가치 (NPV; Net Present Value)
< Figure 3 >
(3) 내부 수익률 (IRR; Internal Return Rate)
< Figure 4 >
(4) 회수기간 (BEP; Breakeven Point)
< Figure 5 >
이 4개의 지표가 구해지는 실제 과정은 다음 포스트부터 차근차근 다루겠다.
<추천 참고 서적>
# by 딸기우유 | 2006/05/29 11:11 | 기획에 사용하는 기법(tool) | 트랙백(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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