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2, 2015

구글 크롬캐스트와 zimly


크롬캐스트에서 PC 동영상을 출력하기: http://leader1935.tistory.com/510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타블릿, 노트북 등에서 즐기던 동영상을 TV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도구인데요.




4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 동영상과 음악을 간편하게, 그리고 큰 화면의 TV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캐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크게 네 가지 주요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네 가지 주요 특징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간편함"이라는 것입니다.






작고 저렴한 기기인 크롬캐스트는 HDTV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 타블릿, 노트북 등으로 볼 수 있는 미디어 컨텐츠를 커다란 TV 화면에 띄워줍니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나 훌루 플러스, HBO GO, 판도라 등 다양한 유료 영상 컨텐츠 서비스들과 함께 그 폭넓은 활용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 되지 않아, Youtube, TVing, Hopping, Viki 등의 서비스들만 크롬캐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다소간의 제약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크롬캐스트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것이든, 아니든, 대부분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컨텐츠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료 회원 가입을 통해 유료 컨텐츠를 직접 서비스 받아 보거나, Youtube와 같이 일종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 인터넷 프로토콜을 통해 재생하는데 그치고 있는데요,

Zimly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크롬캐스트와 Zimly를 함께 사용하면, PC에 저장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을 간편하게 큰 화면 TV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Zimly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Plex가 있긴 하지만, Plex는 유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죠. Zimly는 무료입니다!


그럼, Zimly로 크롬캐스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1. 크롬캐스트를 TV의 HDMI 포트에 꽂습니다. 그리고, 크롬캐스트 설정 매뉴얼에 따라 와이파이를 연결해줍니다.



2.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Zimly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앱 화면 오른쪽 윗부분에 크롬캐스트 버튼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이 때, 폰과 크롬캐스트는 꼭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해주세요.)



3. 이 버튼을 캐스트 버튼이라고 하는데요,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캐스트 메뉴가 나타나고, 연결 가능한 크롬캐스트 기기들이 목록으로 나타납니다. 캐스트 메뉴에서 연결할 크롬캐스트 기기를 누르기만 하면 Zimly 앱과 크롬캐스트가, 즉 폰과 TV의 연결이 완료됩니다.




4. 연결이 완료되면, TV에서는 크롬캐스트 기본 대기화면이 Zimly의 대기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5. 이제 Zimly 앱의 비디오 목록에서 재생할 영상을 누르기만 하면, PC에 있는 영상을 큰 화면 TV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롬캐스트를 통해 TV로 영상을 보는 것을 캐스팅이라고 하는데요, 캐스팅을 하는 도중, 폰은 리모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폰에서는 정지된 화상이 표시되는데, 이것은 이상 증상이 아니구요 ^^; 재생/일시정지, 구간 이동, 자막 표시/크기 변경 등 동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6. TV의 큰 화면에서 즐겁게 PC 속 영상을 감상하세요.




Zimly로 PC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 영상을 크롬캐스트를 통해 TV에서 즐기시기 위해서는 Zimly가 설치된 폰과 PC, 그리고 크롬캐스트가 모두 같은 네트워크 망 안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는 PC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만을 TV로 캐스팅하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스마트폰 안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들도, 그리고 음악도 모두 Zimly와 크롬캐스트를 통해 TV로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성도 계속해서 보강해나갈 예정이구요.

Zimly로 크롬캐스트를 더욱 폭넓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Thursday, May 21, 2015

새로운 힐링, 템플스테이 추천 (서울 템플스테이)

source: http://blog.lginnotek.com/368

새로운 힐링, 템플스테이 추천 (서울 템플스테이)

재미가 톡톡! 2014/07/16 09:00
 

‘템플스테이’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사찰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그 곳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핫한 힐링 트렌드죠! 
지금 바로 이 순간 힐링이 시급한 당신을 위해 제안합니다. 숲 속에서 경험하는 템플스테이는 감정 노동으로 지친 당신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오늘은 템플스테이 준비부터 예약까지, 템플스테이의 A to Z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STEP1. 템플스테이 준비 시~작!


(1) 템플스테이가 무엇인가요?
‘템플스테이’는 사찰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사찰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108배와 예불, 발우공양 등 불교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자유시간을 가지고 개인이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독립형 템플스테이’인데요. 현재 서울에서는 총 9곳의 사찰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2) 템플스테이,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필수품!
사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사찰에 도착하면 기본적으로 조끼와 바지로 구성된 수련복을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련복 이외의 기본적인 수면용품과 활동용품, 생활용품들은 직접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어린이를 위한 수련복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옷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 챙겨야 할 기본적인 물품들로는 비누, 치약, 수건과 같은 세면도구와 편한 운동화 등 최대한 가볍게 가는 것이 템플스테이 준비의 첫걸음입니다.

(3) 템플스테이, 산사의 하루가 궁금해요!
 

산사의 하루는 보통 새벽 3시에 시작됩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시작되어 새벽예불, 아침공양, 점심공양, 그리고 저녁공양 후 수행체험까지! 대부분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STEP2. 템플스테이, 어디로 갈까?

(1)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 템플스테이, 금선사
 

북한산 자락에 있는 금선사는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사찰입구를 지나 10여 분 정도 올라가면 마치 전혀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수려한 경관을 만나게 되는데요. 소나무 숲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솔향이 가득하여 사찰산책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지고 가벼워집니다. 명상의 시간을 원할 경우에는 천연 동굴인 목정굴을 이용할 수도 있고, 독방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처럼 템플스테이에 참석한 사람의 기호에 따라 장소를 조정할 수 있답니다! 금선사의 기상은 새벽 4시 30분으로 다소 이른 시간이지만, 아침 목탁소리와 종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여느 때와는 다른 아침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위치: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96-1
• 연락처: 02)395-9955
• 예약방법: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인터넷 신청가능
• 사이트: http://www.geumsunsa.org/
+템플스테이 포인트: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

(2) 서울 근교 4대 명찰에서 경험하는 템플스테이, 진관사

 

휴식형 템플스테이에서부터 불교문화 체험형, 단체형과 같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진관사 사찰입니다.진관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사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불과 참선, 다담, 108배 등, 사찰기본프로그램과 더불어 사찰음식과 연화등 만들기, 진언사경과 같은 재미있는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비불자나 외국인 등, 참여를 원하는 이들 모두가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프로그램 이외에도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즐거운 체험프로그램들이 많아 짧은 기간에도 사찰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위치: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354
• 연락처: 02)388-7999
• 예약방법: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인터넷 신청가능
• 사이트: http://www.jinkwansa.org/
+템플스테이 포인트: 성인 대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린이,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 

(3)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관문사 템플스테이


앞서 소개한 템플스테이들은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었다면 관문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다른 사찰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주제로 해서 ‘느끼기, 관찰하기, 거듭나기’를 통해 자아를 돌아본다는 취지를 가진 프로그램인데요. 조용한 사찰에서 보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조금 더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우면산을 기점으로 청계산, 양재천 등 빛나는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어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데요.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운영되기보다는 이벤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지사항에 업로드 된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위치: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5
• 연락처: 02)3460-5300
• 예약방법: 홈페이지 참가신청 페이지를 인터넷 신청가능
• 사이트: http://gwanmunsa1.cafe24.com/index.php
+템플스테이 포인트: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


STEP3. 템플스테이, 다른 지역으로 가고 싶다면?

(1) 포털사이트 내 키워드 검색
 

서울 지역 이외에 다른 지역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간단하게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템플스테이’ 키워드만 검색하면 상단의 이미지처럼 지역별 템플스테이 사찰명, 이용안내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 두번째 방법은 바로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사찰을 검색해보는 것인데요.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http://www.templestay.com)에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사찰들을 실시간으로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기간과 지역, 프로그램 별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사찰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랍니다!




Wednesday, May 20, 2015

Hadoop: Cloudera vs Hortonworks




Hadoop Benchmark: Cloudera vs. Hortonworks vs. MapR
Comparing the top Hadoop distributions
The Hadoop Wars: Cloudera and Hortonworks’ Death Match for Mindshare

source L http://www.experfy.com/blog/cloudera-vs-hortonworks-comparing-hadoop-distributions/

Comparing top three Hadoop distributions: Cloudera vs Hortonworks vs MapR

Cloudera has been here for the longest time since the creation of Hadoop. Hortonworks came later. While Cloudera and Hortonworks are 100 percent open source, most versions of MapR come with proprietary modules. Each vendor/distribution has its unique strength and weaknesses, each have certain overlapping features as well. If you are looking to make the most of Hadoop’s immense data processing power, it makes sense in making a comparative study in the top three Hadoop distributions. 

Cloudera

Cloudera Inc. was founded by big data geniuses from Facebook, Google, Oracle and Yahoo in 2008. It was the first company to develop and distribute Apache Hadoop-based software and still has the largest user base with most number of clients. Although the core of the distribution is based on Apache Hadoop, it also provides a proprietary Cloudera Management Suite to automate the installation process and provide other services to enhance convenience of users which include reducing deployment time, displaying real time nodes’ count, etc.

Cloudera Overview

Hortonworks

Hortonworks, founded in 2011, has quickly emerged as one of the leading vendors of Hadoop. The distribution provides open source platform based on Apache Hadoop for analysing, storing and managing big data. Hortonworks is the only commercial vendor to distribute complete open source Apache Hadoop without additional proprietary software. Hortonworks’ distribution HDP2.0 can be directly downloaded from their website free of cost and is easy to install. The engineers of Hortonworks are behind most of Hadoop’s recent innovations including Yarn, which is better than MapReduce in the sense that it will enable inclusion of more data processing frameworks.

Hortonworks Overview


Friday, May 15, 2015

분양형 호텔 투자

분양형 호텔 투자

http://m.asiae.co.kr/view.htm?sec=n1&no=2014042310155624367

호텔 분양 투자

호텔분양 관련 주의 점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nkey=2014072300972000201&mode=sub_view

Friday, May 8, 2015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해 보자

source:  http://lucy7599.tistory.com/187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해 보자

IT/Device/Game 2013/05/18 08:39 Posted by 지후대디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전해들은지는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꽤 오래전 부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브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올리고 그 동영상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구글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유료채널과 함께 유튜브의 수익모델 중 하나입니다.


필자도 이 새로운 수익 방식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 동안 약간의 귀차니즘도 있고 국내에서는 실명제와 관련한 마찰이 위헌 판결로 해소되고 뒤늦게 파트너 제휴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신청을 해 보았다가 조회수 부족으로 거부 되었던 기억이 있어 포기하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 후에도 검색을 해보면 특정한 숫자 이상의 조회수와 업로드가 있어야만 승인이 난다는 내용이 있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부터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하다보니 사진만으로 전달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계정은 가족의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한 용도라서 별도로 블로그에 올릴 용도로 새로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서 동영상을 올렸는데 유튜브로부터 수익을 창출해 보라는 초대 메일을 받았습니다.

동영상은 몇개 등록되어 있지 않고 조회수도 얼마 되지 않아서 속는셈 치고 한번 신청을 해보았는데 이게 덜컥 승인이 났습니다.
아마도 이 제도를 최근에 한국에서 활성화 하려고 한 것인지 근래에 유튜브로부터 초대 메일을 받으셨다는 분들이 꽤 많은듯 합니다.
애드센스 때도 경험했지만 이렇게 승인을 비교적 쉽게 줄때 받아두면 나중에 활성화 된 후의 승인의 까다로움을 피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광고 수입은 애드센스와 연결되어 지급되는데 블로그를 하신다면, 특히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대부분 애드센스에 대해 들어보고 이미 적용하고 계시거나 계정이 있으실테니 연결이 더욱 쉬운 부분입니다.


유튜브 정말 수익이 될까?

2011년 즈음에 58초에 2억 수입 이란 해외 토픽을 본적이 있습니다.
형제가 노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인데 장난치며 놀던 형의 손가락이 동생의 입안에 들어가면서 이를 깨물어버린 동생때문에 아파하는 모습이 귀여운 동영상 입니다. 이 58초 분량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져 인터넷과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3억건 이상의 조회수가 발생하여 약 2억의 광고 수익을 받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2013년 5월)는 5억건이 넘는 조회수이니 수익이 더 많았겠군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린 부모들도 이런 수익을 미리 예상하진 못했을듯 합니다.

2억을 벌어들인 유튜브 실제 동영상

얼마전 싸이의 강남 스타일 유튜브 조회수가 10억을 넘어섰으며 12억3000만뷰로 구글은 800만 달러의 광고 수익으로 인한 매출을 거뒀고 이 가운데 절반인 400만 달러를 YG 측에 지불했다는 내용입니다. 400만 달러는 한국 돈으로 약 42억에 달하는 수익입니다. 호기심에 싸이의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방문해 보았더니 조회수가 16억 명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유튜브는 이미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새로운 기회임과 동시에 기존과 다른 방식의 또 다른 수입원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정말 운이 좋은 몇몇 사람들이나 아티스트들에게만 가능한 일일까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기회

이미 국내에서도 유튜브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대부분 약간 위태롭게 보이는 부분은 역시 연예인들의 노래나 공연 장면, 방송 화면들을 녹화한 동영상으로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언제든지 저작권의 철퇴를 맞을수도 있어 보이는 위험한 방식 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제외하고 검색을 하다 발견한 블로거는 스마트폰으로 여행간 여행지의 풍경을 약 5분 정도의 동영상에 담아서 유튜브에 올려 수익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동영상 하나가 많은 수익을 버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영상들이 모여서 수익이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직장인인 해당 블로거는 현재는 유튜브 동영상 만으로 한달에 약 300달러(30만원 남짓)의 수익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용돈정도의 수입으로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블로그도 포스팅이 쌓이면서 어느 정도의 애드센스 수익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듯 합니다.

한 영어권 국가의 외국인은 한국에서 일하고 거주하면서 서울의 명소를  Vlog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었는데 동영상의 조회수가 하나 당 5~6만건으로 많은 유튜브 광고 수익을 얻을듯 보입니다. 싸이의 동영상은 1000 뷰당 3.25 달러의 수입을 거두었으니 비슷한 비율로 계산해 보면 약 6만건의 뷰를 가진 동영상 하나의 수익은 20여 만원 입니다. 이런 동영상의 약 50여개로 보이니 이 외국인은 체류하고 있는 약 5개월 동안 1,000 만원 정도의 부수적인 수입을 거둔것으로 보입니다.

여행 블로거라면 지금까지 처럼 여행지의 사진만 담을게 아니라 동영상도 담아 유튜브에 발행한다면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폰과 같이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수단이 이제는 널리 보편화 되어서 개인이 동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화하였기에 일반인에게도 다가온 새로운 기회들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 소개한 예에서 처럼 아이들의 일상이나 여행지의 풍광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부수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것도 나쁜일은 아닌듯 합니다. 완벽하게 운에 좌우되는 로또를 사는것 보다는 어쩌면 내 노력에 따라 큰 광고 수익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해 보자

유뷰브와 파트너 제휴를 맺는 방법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어 중복성 글이 될듯 하여 생략하려 합니다.
대신 유튜브 파트너 제휴 방법을 소개한 블로그를 링크 하겠습니다.

파트너 제휴를 맺는 방법에 대한 글 : http://diyall.tistory.com/481

위의 링크 글에는 빠져 있는 제휴 신청 후 승인이 된 경우에 수익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추가로 언급해 보려 합니다.
일단 파트너 신청만 해도 아래와 같이 $모양의 수익 창출 메뉴가 생기게 됩니다.
다만 수익 창출 메뉴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저와 같은 경우는 5월의 경주 여행 관련 동영상을 만들면서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넣었는데 이 곡은 저작권이 주장되고 있는 곡이라 광고를 할 수 있는 수익 창출 아이콘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유튜브 파트너 승인 여부는 메일을 통해 전달되지만 다음과 같이 수익 창출 메뉴에서 계정 승인 상태와 애드센스 계정까지 연결되어 있다면 승인이 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설정을 마쳤는데 과연 내 동영상이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싶어질듯 합니다.
2013년 4월 1일 이후 부터는 기존의 애드센스가 아닌 유튜브에서 실적을 보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웹로그 분석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관리자에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메뉴입니다.


파트너 신청을 하고 승인된지 얼마 안되어서 역시나 수입은 전무 합니다.

유튜브에서의 광고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 방식은 먼저 오버레이라는 비디오 출력 시 하단부에 배너로 보여지는 광고 입니다.



인스트림 광고는 동영상 시작전에 보여지는 광고로써 5초 후에는 스킵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봐야지 광고효과가 인정 됩니다. 별도 신청에 따라 스킵할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를 선택할 수 있으나 이 방식을 적용하는 경우 동영상을 보지 않고 이탈하는 이탈율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광고는 영상 오른편에 디스플레이 광고인데 유튜브를 직접 방문해서 플레이하는 경우에 영상 오른편에 나타납니다.
이 블로그에도 있는 애드센스와 거의 같은 형태의 광고 방식 입니다.


모든 동영상의 셋팅이 끝나고 나면 애드센스 계정에 기존의 블로그 등에 사용되던 콘텐츠용 애드센스외에 호스트 콘텐트용 애드센스 라는 광고매체가 더 추가가 됩니다. 4월 1일부터는 YouTube Analytics에서 애드센스 보고서가 관리된다는 알림 메시지가 계속 뜨고 있는데 앞서 설명한 동영상 관리자 메뉴의 웹로그 분석을 맓합니다.


직접적인 CPC, RPM등의 정보나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로 CPC나 RPM 추측 가능한 정보들은 애드센스에서 공개가 금지되어 있어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추가된 애드센스가 수익적인 측면으로 1인 미디어라 불리우는 블로그가 활성화 되는데 기여한 측면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제 유튜브가 이 수익 창출 방법에 추가됨에 따라 많은 수익을 얻는 새로운 직업군인 1인 동영상 기획자, 1인 감독을 양산해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과거 개인이 하던 소규모의 상권들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빵집이나 작은 슈퍼들은 주변에 이마트 같은 대규모 할인마트가 들어서면 심각한 타격을 입습니다. 심지어 떡복이 같은 분식에도 대기업이 판매에 뛰어들고, 1차로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한번 휩쓸고간 피자, 빵집, 닭집 등을 2차로 마트에 입점된 빵집, 통큰 피자, 통큰 프라이드등과 같이 저렴한 가격과 맛, 메뉴등으로 흔들고 있어 기존의 소규모 개인의 가게가 살아남기 힘들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개인이 할 수 있었던 영역이 국내 대 기업들에 의해 축소되고 있는 반면 해외 및 인터넷의 영역에서는 특히 구글에 의해 개인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고려되고 생겨나고 있고 실제로 이런 상생에 가까운 서비스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음이 시사하는 바가 클 듯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개인으로써는 긴 역사를 볼 때 사라지는 직업, 업종이 있는 반면 항상 새로이 생겨나는 기회 또한 있음을 기억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