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8, 2015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source: http://nosi.tistory.com/201

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알아본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여타 다른 신화보다는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그 이야기에 대한 창작물이
많이 나왔다. 북유럽 신화만 보더라도 영화는 ‘토르’밖에 생각나지 않는데, 그리스로마신화는
관련 영화가 쏟아져 나올 정도다. 현재까지도 이 소재를 가지로 현대와 섞어 판타지로 만들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그리스로마신화.


트로이의 목마는 호머의 일리어드 중 트로이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가멤논은 그리스를 전부 통치했다. 그런 가운데 아가멤논의 동생인 스파르타 왕 메네라우스의
아내 헬레네와 그리스의 적국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사랑에 빠져 트로이로 도주하고
이에 분노한 스파르타와 그리스 국가의 트로이 침략이 시작된다.


하지만 트로이는 쉽게 함락되지 않았고, 그 가운데 계략으로 트로이의 목마 안에 군사를 가득
채워 평화적인 상징물인것처럼 트로이 성안에 들여놓는다.
 평화의 축제를 벌이고 군사들이 다
잠든 사이 트로이를 침략한다.
이런 내용으로 여러 영화가 만들어졌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2004년 트로이 뿐만 아니라 1956년
도의 영화도 있다.


그외에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된 영화중 타이탄족과 관련된 영화도 있다. 이름 그대로 <타이탄>.
타이탄족은 그리스로마신화의 거인종족으로 지금 올림푸스의 12신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만물을
지배하던 신들이었다. 그러나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오히려
잡아먹힌 자신의 형제들을 다 꺼내 티탄 신족과 전쟁을 벌였었다.


<타이탄>은 제우스와 하데스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힘을 얻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타이탄의 분노>는 <타이탄>의 후편으로 이번에는
올림푸스 신들의 아버지이자 적인 크로노스가 결박에서 풀려남으로써 그를 막기 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예 신에 관한 이야기로는 이쪽이 더 접근적일 것이다.


<퍼시잭슨 시리즈>는 올림푸스 신들이 현실 세계에 실제로 있는다는 가정하에 연재되는 이야기
이다. 신들은 거주지를 옮겨가면서 인간들과 반신을 낳았다. 그 자식들을 데미갓이라고 하는데
그중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그 혼혈아들을 기르는 캠프에 가다가 미노타우루스를 만나
고 어머니를 빼앗긴다.


게다가 제우스의 번개를 훔친 자라고 누명까지 쓰게 되자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와
반인반수 그로버와 함께 번개와 어머니를 찾아 떠난다. 그러면서 지하세계에도 가고
여러가지 모험을 겪으며 번개 도둑을 찾아낸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 같은 경우는 원작 소설이
따로 있어서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다.


Monday, December 21, 2015

근육 운동의 기본

출처: http://nown2210.tistory.com/12

인체에서 근육이 많은 부분: 허벅지, 허리, 가슴
근력 운동 순서 : 큰 근육-> 작은 근육
부위별 운동 순서 : 허벅지 -> 허리 -> 가슴 (하체와 허리를 튼튼히 한후 상체 운동)

운동시 주의 사항 : 유산소 운동을 먼저하지 말고 근육 운동을 먼저해야 한다.
근육량을 늘리려면 근육이 견딜 수 있는 한계점까지 운동하여 근육에 무리를 주고 이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근육이 찢어진 후 복구 단계에서 더 단단하고 거지게 만들어 진다.

근육 운동의 기본
1. 러닝 머신 보다는 사이클 머신이 좋다
2. 근육은 하체 - 허리 - 상체 순으로 키워라
3. 스트레칭-근육운동-유산소 운동-스트레칭 순으로 운동하라
4. 큰 근육은 번갈아 가면서 운동하라
5. 큰 근육부터 훈련하자
6. 근육 운동은 아프도록 하여야 한다.
7.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라.
8. 충분한 휴식을 취해라

Wednesday, December 16, 2015

공기정화식물

source: http://blog.posco.com/1495

겨울의 기색이 가신 완연한 봄입니다. 봄기운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푸릇푸릇한 화분 하나 곁에 있다면 일상이 더 상쾌해질 것만 같은데요. 최근에는 공기정화나 습도조절 등 화분이 가진 다양한 능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집, 내 일터를 더욱 푸릇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식물과 화분들, 그리고 그 쓰임새를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종류나 크기, 생김새만큼이나 식물은 그 성격과 기능이 다양합니다.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거나 흡수한 수분을 배출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흡수해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들도 있습니다. 식물에 따라서는 음이온이나 피톤치드 등 유익한 물질을 내뿜기도 하죠.
이렇게 식물 각각의 성질을 잘 알면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적절한 자리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식물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공기정화식물의 경우, 실내 공기 속의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벤젠, 톨루엔 등 중금속과 유기화합물을 빨아들여 세포 속에 저장함으로써 실내 공기를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물에 따라 주로 흡수하는 물질이나 특성도 다른데요. 인체에 대한 독성이 강하며 호흡기 등에 장애를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아이비 · 인도고무나무 · 보스턴고사리 · 홍콩야자 · 고비 · 대나무야자 · 거베라 등이 제거 효과가 뛰어납니다.
관음죽과 싱고니움은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화장실에 두면 좋죠. 알로카시아는 사무기기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을, 아이비는 가정용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을 주로 흡수합니다.



음이온을 많이 발생시키는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 팔손이나무 등은 그 특성을 이용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화학물질을 땅으로 떨어뜨려 제거하기 쉽도록 만들어 줍니다.
선인장과 다육 종류는 전자파를 흡수해 인체에까지 전자파가 닿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컴퓨터 등 전자기기 옆에 두면 좋겠죠?^^



위에서 살펴본 식물별 특성을 바탕으로,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식물의 생김새와 기능을 바탕으로 가장 매력적인 식물은 무엇인지 한번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

스투키


요즘 가장 사랑받는 식물 중 하나로, 길쭉하고 뾰족한 모양이 인상적이면서도 귀여운 식물 스투키! 산세베리아과의 식물로,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공기정화 능력은 기본이고, 전자파는 흡수하고 음이온을 배출합니다. 또 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사무실에 두고 기르기에 여러모로 적합한 식물이죠. 건조함을 잘 견디고, 대신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스턴고사리


역시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10종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높고, 담배연기 중의 나쁜 성분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좋아 사무실에 두기 좋습니다.
습도 조절 능력도 뛰어나 장마철 습도를 조절하는 데도 탁월하며, 서늘한 곳에 두어도 잘 자라는데요. 습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흙이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 주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화분 키우기에 서툰 사람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이 바로 스킨답서스입니다. 일산화탄소 제거량이 우수해 가정에서는 주방에 두면 좋은 식물이죠.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 두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수경재배가 가능해 초보자가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선정, Best 공기정화식물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데 식물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실험을 통해 실내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선정해 그 목록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헤데라, 피닉스야자, 피쿠스아리, 보스턴고사리, 스파티필름 등이 NASA가 추천하는 10대 공기 정화 식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실내 공기 정화부터 습도 조절까지 많은 도움이 되는 화분 키우기!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화분 키우기가 어렵고, 내 옆에만 있으면 화분이 견디질 못한다! 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하지만 몇 가지만 잘 기억하고 실천하면, 화분 키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1) 물주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물주기입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오히려 뿌리가 썩어 식물이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흙을 만져본 뒤 말랐을 때나, 식물의 잎이 축 처져 있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 속에 손을 넣어서 촉촉함이 느껴진다면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기억하세요 :)

또한 식물의 특성에 따라서도 물주기를 달리 해야 하는데요. 잎이 좁은 침엽수, 열매가 열리는 식물,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는 상추 등의 잎채소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들로, 이틀에 한 번은 물을 흠뻑 줘야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아레카야자 등 야자 종류 역시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인 만큼 물을 자주 줘야 하고, 다육식물의 경우 사막이 원산지인 만큼 건조함을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줘도 좋습니다.

2) 화분의 위치
화분을 두는 위치도 중요합니다. 역시 식물에 따라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두어야 하는 것이 있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들이 있으니 이러한 성질을 잘 확인해서 자리를 배치해 주어야 하는데요.
허브나 다육식물 등은 햇볕을 듬뿍 받아야 하는 양지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자리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티필름, 벵갈고무나무, 아이비, 산세베리아, 보스턴고사리, 스킨답서스 등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들이니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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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 2015

2016년 삼성 사장단 인사 보도자료

@
안녕하십니까.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2016년 삼성 사장단 인사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보도자료] 배포와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2016년 삼성 사장단 인사 내정자 발표
변화와 성장을 선도할 인물로 사장단 교체
- 핵심제품 개발을 주도한 인물의 승진을 통해 기술경영 중시 재확인
- 불모지에서 신규 사업을 일구어 낸 주역들을 사장으로 승진
-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사장단 주요 사업에 전진 배치
                                                           2015.12. 1
□ 삼성은 12.1일(화)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음
   ▲ 승진 내정자
     o 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고동진 부사장
                →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정칠희 부사장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부사장
                →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한인규 부사장
                →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성열우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정현호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 
     o 대표부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차문중 고문
                →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부사장
                           
   ▲ 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삼성전자 윤부근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생활가전사업부장
                → 삼성전자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무선사업부장
                →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 전동수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CE부문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정유성 상담역
                →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홍원표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삼성물산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 겸)패션부문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 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 삼성전자 세트 부문의 주력 사업부 리더를 교체하여
    제 2도약을 위한 조직 분위기 일신
    ▲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생활가전 및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후배 경영진에게
       물려주고 그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 및 신규 먹거리 발굴 등
       보다 중요한 일에 전념하도록 하였음
  - 무선, 반도체 등 핵심제품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인물을
    사장으로 승진시킴으로써 기술안목을 갖춘 경영자를
    우대하는 인사원칙 확인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기술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문의 유럽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무선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상품기획, 기술전략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갤럭시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인물임
       특히 2014년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 부임하여
       갤럭시 S6, 노트5 등 차별화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선도하였음
       고 사장은 H/W 및 S/W는 물론 KNOX, 삼성페이 등
       솔루션&서비스 개발에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무선사업의 제 2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은
       삼성전자의 핵심사업인 반도체에서 LSI개발실장,
        Flash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등 개발 외길을 걸으며
       반도체 신화 창조의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은 인물임
       2012년말 종합기술원 부원장으로 부임하여
       "기술 경쟁력 확보만이 미래를 담보한다"는 신념 하에
       기술개발에 정진해 온 그룹의 대표적인 '기술통'으로
       OLED Green 인광소재 확보, SUHD TV향 퀀텀닷(QD) 소재
       개발,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개발 등 차별화된
       선행기술 개발로 '기술삼성'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음
       정 사장은 향후 종합기술원을 부품, 소재 등 미래 신기술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움 시켜 나갈 것임
  - 불모지에서 신규사업을 일구어 낸 주역들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성과있는 곳에 보상있다'는 성과주의 인사 실현
    ▲ 미국 노스웨스턴대 유전공학 박사 출신으로 바이오
       벤처기업 근무 후 2000년 종합기술원에 입사하여
       바이오헬스Lab장 등을 역임하면서 바이오 개발을 이끌었고
       2012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를 맡아 온
       고한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음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삼성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초창기 바이오사업 전반을 기획하고 바이오
       시밀러 사업 진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검증받았음
       고 사장은 불모지에서 일군 바이오사업을 삼성의 대표
       주력사업으로 조기 성장시켜 나갈 것임
    ▲ 삼성물산 관리, 경영진단팀 출신으로 2002년 호텔신라로 옮겨
       신규사업부장, 경영지원실장, 호텔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호텔 및 면세유통 사업 관련 그룹 내 최고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 온 한인규 부사장을 승진과 
       함께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으로 보임했음
       한 사장은 2011년 말부터 호텔신라 운영총괄을 맡아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진출, 미국 면세기업인
        DFASS사 인수를 성사시키는 한편,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음
       한 사장은 향후 호텔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글로벌 면세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것임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사장단을 주요사업에
    전략적으로 전진 배치하여 사업도약의 전기를 마련
    ▲ 삼성전자 인사팀장,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삼성종합화학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정유성 사장을
       삼성SDS 대표이사로 내정하여 삼성전자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과 경영안목 및 인사부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이 자산'인 SDS의 인적 경쟁력을 제고하며
       글로벌 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도록 하였음
    ▲ Bell Lab,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 출신으로
       2007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로 입사한 후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Media Solution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모바일 중심의 솔루션 사업에 대한 감각과 식견을 보유한
       홍원표 사장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보임하여
 
       SDS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솔루션 사업을
       조기 전력화하고 솔루션&서비스 경쟁력이 새로운
       부가가치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무선사업과도
       전략적 협력을 강화토록 하였음
    ▲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장, 메모리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삼성SDS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전동수 사장을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으로 위촉하여
       세트 및 부품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H/W 및 S/W는 
       물론 솔루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의료기기사업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미래 신수익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였음
    ▲ 미국 시카고대 박사 출신으로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경제학 교수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근무한 후
       2015년 6월 입사한 차문중 삼성전자 고문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음
□ 삼성은 부사장 이하 2016년 정기 임원인사도
   금주 내 각 회사별로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임
                                                         - 이상 -

Tuesday, November 17, 2015

재건축 & 투자계산



source: http://www.aptcenter.co.kr/total/remake/remake11.htm
무상지분 및 추가부담금 계산투자손익 계산평형배정 사례평형배정 계산



본 계산은 재건축 대지지분 보유자의 무상지분 및 추가부담금을 산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및 사업조건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시가 있는 부분만 입력하십시오.
조합원 대지지분(A) 
입주희망평형(B) 평형
 무상 지분율(C) %
무상지분(D=A*C) 평 (자동 계산됨)
조합원(희망평형)분양가(E) 만원
조합원 평당분양가(F=E/B) 만원 (자동 계산됨)
추가부담액 [(B-D)*F] 만원 (자동 계산됨)
☞ 위 조건대로 계산시 무상지분은 평이며, 추가부담액은 만원입니다.
    다만 무상지분율 및 단지별 개발이익 규모에 따라 추가 부담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부담액이 마이너스인 경우는 보상을 의미함.

‘부동산 대장주’ 강남 재건축 지금 투자한다면 어디에?

source: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TM=V1&PTM=N1&MM=B6&sc=90000011&cm=%C0%E7%C5%D7%C5%A9&year=2015&no=787285&relatedcode=000130401&sID=NEWS&sm=
2015.08.17 07:12:14
‘부동산 대장주’ 강남 재건축 지금 투자한다면 어디에?
기사입력 2015.08.17 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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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는 이동욱 씨(가명·37). 그는 하반기에 쏟아져 나올 가락시영, 반포한양자이 등 강남 재건축 분양 물량을 눈여겨보는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집값 부담 때문에 강남 진입은 꿈도 못 꿨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다. 부동산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든 데다 큰딸이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 자녀 학군을 감안해서라도 강남에 진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는 “대출금리가 낮은 만큼 과감히 강남에 진입할 생각이다. 이왕이면 재건축 아파트가 시세차익 면에서도 괜찮을 것 같아 이쪽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내년부터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올해 강남 재건축 분양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일 듯싶다”고 털어놨다.

부동산 시장 대장주로 불리는 강남 재건축 투자 열기가 뜨겁다. 개포주공, 잠실주공5단지 등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주요 재건축 단지 매매가가 몇 달 새 수천만원씩 오르는가 하면 아파트 입주권의 전매 거래량도 급증했다. 이런 열기에 편승해 대형 건설사들은 하반기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 물량을 쏟아낼 계획이다. 물론 재건축 투자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진 장담할 수 없다. 정부가 대출 규제 방안을 내놓으면서 일부 재건축 단지 호가가 떨어지는 모습도 엿보인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 눈여겨볼 만한 단지는 어떤 게 있을까. 또 재건축 투자로 성공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잠실·반포주공·압구정현대 ‘빅3’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2011년 수준 회복해

하반기 강남권에 1만4000여가구 재건축 분양 쏟아져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8월 5일 오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업소에는 전화벨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30평대 매매가는 요즘 얼마나 하나요?”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는데 언제쯤 입주하나요?” 등등의 문의가 이어졌다. 둔촌주공1단지에는 ‘경축 둔촌주공아파트 사업시행인가’ 플래카드가 곳곳에 붙어 있다. 둔촌주공 인근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7월 말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이르면 내년 초 이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휴가철이지만 강동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30대 젊은 층 매수 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털어놨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못지않게 강남 재건축 투자 열기가 뜨겁다. 보통 7~8월은 전통적으로 부동산 시장 비수기지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 투자 수요는 멈출 줄 모른다.

부동산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어느새 2011년 수준을 회복한 모습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2011년 3280만원에서 2012년 3014만원, 2013년 2929만원으로 떨어지더니 올 7월엔 3381만원으로 2011년 수준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강남·송파구 재건축 단지도 7월 기준 평균 매매가가 각각 3772만원, 2818만원으로 2011년(강남 3689만원, 송파 2709만원)을 앞질렀다.

압구정 현대,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이 진행 중인 ‘대어급’ 단지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끊이질 않는다. 1만1106가구가 들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거래가 부쩍 늘어나는 분위기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7월 서울 아파트 입주권 전매 거래량은 172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69건)보다 60% 이상 늘었다. 덩달아 일반분양을 앞둔 강남 재건축 단지도 수두룩하다. 가락시영, 반포한양 등 하반기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에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만 10곳, 1만3920가구에 달한다.

지금 시점에서 투자해볼 만한 강남 재건축 단지는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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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가 부동산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투자가치 높은 재건축 단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1위로 꼽혔다. 전문가 1명당 3표씩 복수응답해 총 7표(15.9%)를 받았다. 황종선 알코리아에셋 대표는 “송파 일대에는 제2롯데월드뿐 아니라 동남권 유통단지, 문정지구,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개발 호재들이 많아 잠실주공5단지가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위는 반포주공1단지(13.6%)가 차지했고, 3위는 압구정 현대아파트(11.4%)가 뒤를 이었다. 이어 개포주공아파트와 신반포 통합재건축 단지(신반포3·23차, 경남아파트)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6위에는 가락시영아파트와 서초우성2차아파트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비강남권에서는 용산 이촌한강맨션이 반포한양, 서초우성1차아파트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하반기 분양을 앞둔 강남 재건축 단지만 따로 빼내 선호도를 물었다. 그 결과 9510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송파헬리오시티)가 전체 응답 중 36.8%를 얻어 단연 1위에 올랐다. 8월 분양을 앞둔 가락시영1차 전용 51㎡는 최근 매매가가 7억원 선으로 연초보다 1억원가량 뛰었다. 철거 작업에 들어간 가락시영아파트 인근에서는 ‘입주권·분양권 상담 환영’이라는 플래카드를 붙인 공인중개업소를 흔히 볼 수 있다. 가락시영 일반분양가는 3.3㎡당 2600만~28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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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규 분양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전경.
가락시영아파트를 추천한 한태욱 동양미래대학 경영학부 교수는 “강남권에선 보기 드문 1만가구 대단지인 데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함께 2018년 9호선 3단계 개통 수혜지라 입지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초우성2차(래미안에스티지S, 26.3% 득표), 반포한양아파트(반포한양자이, 21.1% 득표)가 많은 추천을 받았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가까운 서초우성2차아파트는 지난 3월 이주를 끝내고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에 전용 59~134㎡ 593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9월에 14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초우성2차를 지목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강남업무지역으로 도보 출퇴근이 가능할 만큼 입지가 뛰어나다. 주변 단지도 재건축이 속속 진행 중이라 머지않아 이 일대가 도심 고급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를 저울질하는 수요는 많지만 문제는 가격.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할 때 적정한 투자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설문조사 결과 ‘3.3㎡당 2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전문가가 전체의 53.3%로 가장 많았다. ‘3000만원 이상~4000만원 미만’은 26.7%로 뒤를 이었고, ‘4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은 6.7%에 불과했다. 하반기 분양을 앞둔 강남 재건축 단지 예상 분양가가 대체로 2000만원대에서 4000만원을 넘나드는 만큼 어느 정도 거품이 껴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재건축 단지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도 많다. 일단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변수다. 오랜 기간 이자만 내는 거치식 담보대출을 규제하기로 하면서 주택 투자 심리가 위축돼 대출을 많이 받는 재건축 투자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9월 이후 미국발 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 열기가 한풀 꺾일 거란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개포주공4단지 전용 35㎡ 매매호가는 6억6000만원으로 정부 대책 발표 이후 1000만원가량 떨어졌다. 개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수억원 대출을 끼고서라도 매매하겠다는 문의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정부 대출 규제로 모처럼 살아난 아파트 거래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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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도 위험요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아파트만 24만가구에 달한다. 상반기 분양한 19만가구와 합치면 연간 분양 물량만 43만가구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5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6월에는 3만4068가구에 달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하반기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강남 재건축 단지라고 해서 미분양이 나타나지 말란 법이 없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포 일대처럼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는 경우엔 주민 동의가 변수다. 사업 주체인 재건축조합 설립부터 쉽지 않다. 전체 주민의 4분의 3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재건축 단지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그만큼 동의를 얻기 어렵다. 인근 단지에 비해 대지 지분이 적다면 추가분담금이 커지는 만큼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통합이 무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별취재팀 : 김경민(팀장)·정다운 기자 / 사진 : 류준희·윤관식 기자 / 그래픽 : 신기철] 

Monday, November 9, 2015

경재배식물가습기, 숯가습기, 솔방울가습기 만들기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eun68&logNo=220517001007

[천연가습기 종류] 수경재배식물가습기, 숯가습기, 솔방울가습기 만들기  꽃과 나무 
2015.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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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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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을입니다.
건조한 실내습도는 감기, 비염, 알레르기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고, 특히 실내미세먼지 농도를 높여 기관지에 안좋다고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이래저래 안좋다는 말들이 많아서 쓰기가 사실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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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2도, 습도는 60%라고 합니다. 온도는 보일러 돌리면 되지만, 습도는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겠죠.
웰빙시대에 맞게 친환경 가습기로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첫째, 관엽식물을 이용 하는 방법.
관엽식물은 잎 뒷면의 기공으로 호흡을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수분을 배출합니다. 거실처럼 넓은 공간의 적정습도를 식물에 백프로 의존해서 맞추실려면. 실내면적의 20%를 식물로 채우셔야 합니다.
식물을 많이 가꾸시는 분들은 습도 걱정없이 살 수 있지만, 대게 나무 한두그루, 소화분 몇개 키우시는 분들은 식물만으론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간의 침실엔 트리안, 싱고니움, 스킨답서스, 산데리아 등 비교적 내음성이 강하고, 수분을 좋아하는 식물 한두개만 두셔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산데리아입니다.

둘째, 수경재배식물을 이용하는 방법.
수경재배식물은 화분식물 보다 많은 수분을 뿜어냅니다. 물에 직접 꽂아 키우다보니 식물이 흡수해서 배출도 하지만, 자연 증발로 실내습도를 높여 줍니다. 때문에 겨울철엔 수경재배식물이 더욱 인기랍니다.
가장 인기 있는 수경재배식물은 개운죽입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숯과 함께 물꽂이 해두면, 숯이 물을 빨아 올려 더 많은량의 수분을 증발시킵니다.
숯을 이용하실때는 숯높이의 삼분의 일 이하로 물을 채우셔야 수분을 잘 흡수하여 증발시킵니다.
담금주가 아닙니다...^^;

싱고니움을 물꽂이 해둔겁니다. 천남성과 식물은 모두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특히 싱고니움은 스킨답서스와 동일하게 덩굴성 줄기식물입니다.
내음성이 강하고, 물을 좋아합니다. 아무곳에서나 잘자라는 식물입니다. 공기정화식물로 그림처럼 수경하셔서 주방 식탁위나 욕실에 놓고 키우기 좋습니다.
더 많은 수경재배식물에 관해서는 앞전에 포스팅해둔거 참고하세요.~^^/


세째, 토피어리를 이용하는 방법
귀엽게 생긴 강아지 모양의 토피어리입니다.
토피어리의 주재료는 수태입니다. 수태는 물을 머금고 있는 이끼 종류입니다.
대부분 수태가 바짝 말라있기 때문에 물에 담구면 빠르게 물을 흡수합니다.
수태는 물저장 탱크입니다.
아이들 방에 두시면 습도 조절도 되고, 장식도 됩니다.

네째, 숯을 이용하는 방법.
숯부작입니다.
수반위에 숯을 고정해 장식한겁니다. 수반에 물을 부우면 숯이 물을 흡수해서 증발시킵니다. 생각보다 증발하는 양이 많습니다. 매일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취향대로 고루실 수 있도록 가까운 화원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다섯째,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방법.
옛날 옛적에 아궁이 불때고 살던 시절엔 방안이 워낙 건조해서 솔방울을 이용해서 천연가습기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옹기뚜껑에 물에 불린 솔방울을 한움큼 담아 두면 됩니다.

솔방울을 주워오실때 주의하실점은 재선충 방재지역이 아닌지 꼭 확인하고 주워 오셔야 합니다. 산에 가셔서 아무 솔방울이나 막 주워오시면 안됩니다.^^;; 소나무재선충약은 상당히 독합니다.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구면 물을 흡수합니다. 깨끗히 한다고 끓는물에 삶고 하시면 솔방울에 있는 테르펜, 피톤치드 성분이 다 없어집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젖은 수건을 걸어 두시는게 나을겁니다.
물에 담아 삼십분쯤 지나면, 그림처럼 솔방울이 물을 흡수하여 오무라듭니다. 솔방울은 섬유조직입니다. 마르면 다시 펴집니다.
그릇에 담아 주무실때 머리 맡에 두고 주무시면, 머리가 맑아 집니다.
한 열번쯤 사용하시면 버리시고 새로 솔방울 주워오셔서 교체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은 하룻밤 쓰고 담날 불쏘시개로 썼답니다.

솔방울이 많이 달리는 소나무는 상처를 입었거나, 생존환경이 어려워지면 죽기전에 자손을 남기기 위해 솔방울을 많이 만듭니다. 먹고 살기 편하면 솔방울을 적게 만든답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솔방울도 많지만, 감, 사과, 배도 풍년입니다. 자연도 가뭄으로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또한, 집에서 키우는 나무가 어느날 갑자기 꽃을 피웠다면, 한번 살펴보세요. 죽지못해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분갈이 해주세요.~^^;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두그루가 한그루가 된 이일송입니다.
제가 낚시 다니는 곳에 있답니다. 이곳에서 부부가 손을 맞잡고 해돋이를 보면 소원도 이루어지고 금실도 좋아 진다고해서 이곳을 금실정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신년해돋이를 두번 봤는데...???
뻥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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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할께요.~^^

큰 소나무 밑에는 애기소나무(애솔)가 없습니다. 솔밭에 가보면 아름들이 소나무 밑에 애솔이 없답니다. 간혹 한두개 있다 하더라도 자라질 못합니다.
이를 타감작용이라고 합니다. 뿌리에서 칼로타닌 성분을 뿜어내서 애기묘가 자라지 못하게 한답니다. 이것을 타감물질이라고 하는데, 침엽수는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야 되기 때문에 자기의 영역안에 다른 식물이 뿌리내리는걸 막기 위해서랍니다. 자연은 참 신비롭습니다.^^b

또한, 소나무는 뿌리로 토양속의 양분을 직접 흡수를 못합니다. 뿌리에 흰색 공생균이 있답니다. 소나무분재를 키우시는 분들은 보셨을겁니다. 흰색 균체가 흙속의 유기물을 분해한걸 뿌리가 흡수합니다. 척박지일수록 균사가 많고, 비옥지 일수록 균사가 적습니다. 이 균사에서 자라는 버섯이 송이버섯입니다.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에 균사가 덩어리진 혹을 송근봉이라하고, 죽은 소나무 뿌리에 생긴 혹을 복령이라고 합니다.

소나무외에도 대부분의 고등식물은 이런 공생균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이른봄에 대추나무에 대추 많이 달리라고 막걸리를 부어 준답니다. 막걸리는 효모균입니다.
사람도 가끔 막걸리를 먹어줘야 잔병치레 안하고 잘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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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건조하면 감기에 잘 걸린 답니다.
감기 걸렸을때, 병원가면 일주일만에 낫고,
안가면 칠일만에 낫는 답니다.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
올겨울도 많이 추울것 같습니다.~^,.*
천연가습기로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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