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7, 2012

악성 ActiveX 차단 AutoKillBit v0.7

source: http://saury.tistory.com/2

KillBit을 이용하여 악성 ActiveX를 차단하는 작고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ActiveX 형태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툴바, 그레이웨어, 성인게임, 성인화상채팅, 바로가기 아이콘 등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 설치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KillBit 참고:
Internet Explorer에서 ActiveX 컨트롤 실행을 중지하는 방법
필요없는 ActiveX 플러그인 죽이기
ActiveX 수동 차단 방법



아이콘 출처: http://www.pixelgirlpresents.com/icons.php
고마우신 벌새님 블로그: http://hummingbird.tistory.com/

※ FAQ
Q: 차단하려면 매번 실행 상태로 있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처음 실행 후 차단하고자 하는 항목을 체크해주면 레지스트리에 저장되게 됩니다.

Q: 인터넷 보안 옵션의 '제한된 사이트' 설정과 같은 건가요?
A: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들을 참조하십시오.

Q: 일부 사이트에서 ActiveX 실행이 안되는데...
A: 번거롭겠지만 허용하려는 항목을 찾아 체크 해제하십시오.

Q: 업데이트는 언제하나요? 늦는 경우가 많은데..
A: 주인장에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한달에 한번 이상 업데이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다른 곳에 퍼가도 되죠?
A: 출처 표기 정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달라진 점

v0.4
- 소스 개선

v0.5
- 사용자 CLSID 입력 기능 추가
- 파일 메뉴에 "새로고침" 기능 추가
- 컴파일러를 AutoHotkey_L로 변경
- 소스 개선

v0.51
- 목록 새로 고침 버튼 추가

v0.6
- KillBit 예외 지정 기능 추가
- 편집/삭제시 항목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오류 메시지 출력
- 일부 기능 개선 및 버그 수정

v0.61
- 자동 실행인 경우 시스템이 느려질 때 목록이 누락되던 문제 수정
("윈도우 시작할 때 AutoKillBit 실행" 옵션을 사용했던 경우 다시 설정 하십시오.)

v0.62
- 리스트뷰 포커스 문제 수정

v0.7
- 검색 기능 추가
- 상태 표시줄 추가
- 오류 메시지 확장
- 일부 버그 수정

v0.7 (02/16)
- 트레이 클릭 작동 수정
- 불필요한 아이콘 삭제

v0.7 (02/25)
- 한글 검색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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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프로그램 삭제 기본 원리

source: http://hummingbird.tistory.com/1120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일부는 신뢰할 수 없는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 등을 설치할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를 하지 않고 다른 경로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하여 설치하는 경우 원래 존재하던 프로그램과는 다소 변형된 형태로 배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삭제(Uninstall) 기능을 제공해주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삭제에 실패를 하거나 아예 삭제 기능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자가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를 하려고 할 때 어떤 과정을 통해 삭제를 진행해야 하는지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 삭제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일부 악성코드를 삭제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누구나 아는 지식일 수 있지만 삭제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 능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Program)을 설치하게 되면 폴더, 파일, 레지스트리, 프로세스라는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동작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종료하여도 일부 프로세스가 항상 실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윈도우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실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보안제품 등)

이런 프로그램들은 정상적인 경우 사용자가 삭제를 하기 위해서 제어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삭제 기능 또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 내부에 존재하는 Uninstall 파일을 통해 삭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서 제공하는 삭제 기능을 통해서 삭제를 할 경우 엄밀하게 말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생성한 모든 요소를 깨끗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최적화, 정리 프로그램 등이 존재하는 이유가 됩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할 부분은 설치한 프로그램이 삭제를 지원하지 않거나 어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삭제에 실패하는 경우 사용자가 수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삭제하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반드시 위에서 제시한 개념도에 따라 삭제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되도록 어려운 삭제시에는 윈도우 재부팅 후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사용자에 의해 바탕화면 상에 실행되어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프로그램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세스에서 종료되지 않는 경우로 인하여 삭제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작업 관리자, Process Explorer와 같은 프로세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확인을 하여 반드시 종료할 프로세스는 종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세스 종료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자신이 삭제를 하려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와 파일을 찾아서 삭제를 진행합니다.

이 경우 일부 폴더나 파일이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타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윈도우 재부팅 후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이며 만약에 그런 경우에도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특정 프로세스나 핸들러에 의한 경우이므로 전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ActiveX와 같은 방식으로 설치를 한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자가 해당 프로그램의 설치 폴더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윈도우 폴더 내의 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 내에 존재하는 설치 컨트롤러의 정보를 확인하면서 삭제를 진행하며 설치 파일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ActiveX 설치 컨트롤러를 전문적으로 삭제해 주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의 과정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레지스트리 등록 정보를 찾아서 삭제를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의 삭제는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를 통해 해당 삭제 프로그램과 관련된 명칭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검색을 통해 하나씩 확인을 하면서 삭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레지스트리의 경우 키(Key)를 잘못 삭제할 경우 윈도우에 치명적인 오류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삭제시 백업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삭제를 하셔야 합니다.
일부 레지스트리의 경우 권한 문제로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권한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와 같이 프로그램의 삭제는 절차에 따른 방법이 존재하지만 삭제를 하려는 프로그램의 형태에 따라서 다소 변형되고 응용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자신의 기술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자 몰래 설치가 되면서 삭제 기능과 해당 파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며, 심지어 무슨 프로그램인지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합니다.
특히 특정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설치하는 과정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설치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설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프로그램을 설치하실 때에는 설치 과정에서 제시하는 부분을 잘 살피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해당 제작사 홈페이지 또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개 자료실 이외의 공간에서 다운로드를 할 경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6월 사용자 ActiveX 차단 목록 (2012.6.25)

source: http://hummingbird.tistory.com/3878


제공하는 ActiveX 차단 목록은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라며, 일부 항목은 개인에 따라 필요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차단 목록은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ActiveX 설치창이 생성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존에 설치된 ActiveX를 삭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ActiveX 차단 목록은 해당 월(月)에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2012년 6월 11일]

티플 파일전송 ActiveX : {F7F5914A-FCCC-4ef6-9582-4ACAE8AC1FDC}
http://setup.tple.co.kr/files/application/tple/vdown/vdown_test/TpleControl21.CAB#version=1,0,0,21

MaxDisk ActiveX 2 : {A2B63690-47C8-4137-948F-7582CC177080}
http://www.maxdisk.co.kr/storage/application/MaxDiskCtrl2.CAB#version=1,0,0,2

팝클럽 파일전송 컨트롤 : {3DA477A9-06F9-453c-9EF1-847BFB190586}
http://www.ipopclub.co.kr/mmsv/IPopClubWebControl.cab#version=1,0,0,6

케이디스크 파일전송 컨트롤 : {0B93A2AB-F018-43b7-B5D8-7796B36AEA72}
http://image.kdisk.co.kr/mmsv/KdiskWebControl.CAB#version=1,0,0,0

FileTvWebControl.CAB : {FE1F0F73-6C2C-4c93-8875-FF712DFEA3AC}
http://app.filetv.co.kr/app/FileTvWebControl.CAB#version=1,0,0,1


[2012년 6월 25일]

내 PC를 안전하게 - 브이클리어 : {839025EE-6740-4493-9F80-B2445C8201FD}
http://down.vclear.co.kr/app/activex/VClearActX.cab#version=1,0,0,1

내 PC를 안전하게 - 코어시큐어 : {AADE3712-7119-451E-B058-917787C4AC78}
http://down.coresecure.co.kr/app/activex/CoreSecureActX.cab#version=1,0,0,1

티플 파일전송 ActiveX : {C3944FFD-B1A3-4b8a-8B29-E8D9A3E84AA7}
http://setup.tple.co.kr/files/application/tple/TpleControl30.CAB#version=1,0,0,30

ohdown 파일전송 ActiveX : {CC833A5E-0973-4b71-9A60-864E9B86E83D}
http://setup.ohdown.co.kr/files/application/ohdown/ohdownControl5.CAB#version=1,0,0,5


Tuesday, August 14, 2012

3차원적 메타 건축공간-벤자민 에드워즈(Benjamin Edwards)

그림보기 : http://www.google.com/search?q=benjamin+edwards&hl=ko&sa=X&rlz=1C1BFLC_enJP478JP485&tbas=0&prmd=imvnso&tbm=isch&tbo=u&source=univ&ei=a7QpUNuHBKeTiQfVjYCwCg&ved=0CF0QsAQ&biw=1093&bih=647



펌: 소셜엔터프라이즈의 핵심도구 `기업용 SNS`

source: http://ciobiz.etnews.com/news/special/cover/2630659_1805.html


소셜엔터프라이즈의 핵심도구 `기업용 SNS`

2012년 08월 13일

국내 기업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 내 일부 부서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하거나 전사에서 도입하더라도 비공식적 소통 수단으로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업용 SNS 진가를 맛본 일부 기업이 전사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물론이고 콘텐츠 유통 및 저장 등 활용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기존 업무포털 및 그룹웨어에서 활성화되지 못했던 메신저, 게시판 등 기능이 기업용 SNS로 대체되면서 `제2의 그룹웨어` 역할까지 하고 있다. 고객관계관리(CRM)는 물론이고 프로젝트포트폴리오관리(PPM), 전사자원관리(ERP) 등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도 통합해 기업용 `소셜협업플랫폼`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소통 범위 `무한` 확대=2~3년 전 기업용 SNS를 초기 도입한 기업은 대부분 기업 내 소통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도입했다. 지금도 소통이 핵심 기능이지만 기존과는 그 범위가 확연히 달라졌다.



기존에는 전사 규모보다는 팀, 그룹 단위로 도입하는 등 한정적으로 적용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현장에 떨어져 있는 직원이나 해외 법인에 근무하는 직원 등 전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기존 원격 영상회의나 메신저보다 훨씬 수월하게 콘텐츠를 공유,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품 제조기업 S&T모티브(옛 S&T대우)는 부산 본사와 서울, 인천, 군산 등 각 지방 공장, 중국, 미국, 폴란드 등 해외 현지 법인과의 소통수단으로 `야머`를 도입,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야머 도입 후 경영진 및 직원 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장에 근무하는 현장직원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현재 기업용 SNS를 구축 중인 강원랜드도 콘도, 호텔, 카지노 등에서 흩어져 근무하는 직원 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을 목적으로 도입했다.



그룹사 전체에서 단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적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는 도입과 관리는 하나의 조직에서 하고 활용은 산하 계열사 및 여러 조직에서 진행하는 형태다.



국내에서 가장 일찌감치 기업용 SNS를 그룹 차원에서 도입한 곳은 두산이다. 지주사에서 우선 도입해 사용하기 시작하다 전체 그룹사로 확대 적용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여러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그룹사 임직원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 도입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이 기업용 SNS를 공식적인 협업을 위한 내부 포털사이트로 이용 중이다.



임욱재 파라다이스그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직원에게 `소통 미션`을 주고 이에 따른 `소통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소통 활성화에 다양한 시도를 함께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기업 문화와 경영방침을 전달하는 데 매우 용이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사내 직원 및 계열사 직원에서 벗어나 그동안 보안 문제 등으로 기존 내부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던 협력사나 유관기관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조직 편제는 다르지만 업무상 밀접하게 관련있는 담당자 간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사내 SNS로 가능해지면서 적용 범위가 이처럼 확대되고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사업부 상무는 “최근 일부 기업에선 사내 직원 외의 관리조직 소통 수단으로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면서 “보험사의 보험설계사, 방문판매 조직의 영업 담당자, 프랜차이즈 기업의 점주 등 직접적으로 조직의 경영을 위한 관리대상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웨어에 이어 기간계시스템까지 연동 요구=지난해 9월 다우기술의 오피스톡 서비스를 도입한 LS니꼬동제련은 오피스톡을 그룹웨어와 연동했다.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업무 결재까지 효율화한 것이다.



기업용 SNS라는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기존의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것이다. LS니꼬동제련은 오피스톡을 단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지식 및 문서 공유는 물론이고 업무포털시스템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기업용 SNS가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 냄으로써 그 소통 속에서 조직 내 대화, 문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쉽게 축적될 수 있는 환경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는 증거다.



이메일 시스템과의 연동도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 다우기술은 최근 이러한 기업 요구사항이 늘어나자 자사의 테라스메일과 오피스톡을 연동해 완벽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일부 기업은 그룹웨어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업무시스템과 연계해 사내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다. 기업용 SNS를 활용해 ERP, CRM, 지식관리시스템(KMS), 인적자원관리(HRM) 등 사내 업무시스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를 전사에 적용한 티켓몬스터는 각종 사내 업무시스템 변경 내용을 채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해당 직원에 실시간 공지하고 있다. 사내 업무용 시스템 대부분을 채터와 연동했기 때문이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기존에는 사내 기간계시스템에서 개인에게 즉시 전달해야 하는 특정 정보를 단문메시지(SMS)로 전달했다면 이제는 기업용 SNS에서 이러한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라며 “기업이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SNS 가치는 달라진다”고 말했다.



대표적 기업용 SNS인 야머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되면서 MS의 다양한 제품군에 통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MS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오피스 2013`을 공개하면서 야머가 MS 셰어포인트, 다이내믹스 등과 연동돼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셰어포인트에 게시된 사진, 비디오, 오피스 콘텐츠를 동료와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앞으로 MS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야머가 기본 탑재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향후 기업용 SNS 활용은 현재 기업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저변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11만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소셜협업플랫폼인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 역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CRM 시스템과의 통합은 물론이고 판매영업자동화(SFA) 시스템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용 툴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 PPM 솔루션과 통합해 기업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IT 프로젝트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채터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기업이 다른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채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용 SNS, `소셜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진화=야머가 국내 기업 사이에서 짧은 시간 내 확산되자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용 SNS가 출시됐다.



날리지큐브의 `K큐브톡스`, 다우기술의 `팀오피스`, 타이거컴퍼니의 `마이후엔터프라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솔루션 출시는 국내 기업용 SNS 시장의 활성화를 더욱 앞당겼다. 특히 해외에 콘텐츠를 저장해야 해 안정성 및 정보 유출 등을 우려했던 기업이 국내 서비스를 선호했다. 또 사용자환경(UI) 등이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춰 구현됐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됐다.



올해 국내 기업용 SNS는 단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닌 `소셜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다우기술은 연말 기존 `오피스톡`에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한 `소셜 그룹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에서는 기업이 이미 구축한 그룹웨어, ERP, CRM 등을 오피스톡과 연동하고 통합 알람 푸시시스템을 탑재해 오피스톡으로 사내업무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다우기술의 테라스메일과도 연동해 이메일과 SNS를 통합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타이거컴퍼니 역시 사내 SNS에 국한하지 않고 소셜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SNS 기반 KM, CRM, HRM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국내 기업이 해외만큼 사내 SNS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진 않지만 대기업군에서 활발하게 적용하는 만큼 전 산업군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정부기관의 행정도시 이전으로 부처 간 협업을 위해 사내 SNS 도입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날리지큐브 역시 기존의 콘텐츠 저장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를 가진 비정형정보관리시스템을 SNS를 활용해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자사 시스템 간 연계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기업 내에서 SNS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 아이디어제안시스템` `지식콘텐츠 유통채널로서의 SNS`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용 SNS의 주요 고객 활용 현황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펌: `소유하지 않는 IT`…삼성·LG·CJ 등 클라우드 도입 확산

소스: http://www.ciobiz.co.kr/news/special/analysis/2630656_1807.html


`소유하지 않는 IT`…삼성·LG·CJ 등 클라우드 도입 확산

2012년 08월 13일





IT 장비의 `소유`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국내 주요 그룹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면서 부터다. 한 곳에 모아놓고 필요한 계열사들이 필요 할 때 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유` 현상은 확대되고 있다.



이 점이 최근 국내 기업들의 IT 장비 운영 방식 변화를 짚어주는 핵심 공식이다. 하드웨어부터 시작해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도입 확대가 일으키는 변화다. 비용 절감과 빠른 시스템 구축 속도를 강점으로 한다.







삼성·LG·SK·CJ·동부그룹을 비롯해 포스코·신세계·한화 등이 IT서비스 기업 중심으로 최근 1~2년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올해는 IT 운영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는 변곡점 같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주요 그룹들이 계열 IT서비스 기업으로부터 IT서비스를 제공받는 특성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기업 클라우드는 IT서비스 계열사를 주체로 다른 계열사에 확대되는 양상이다. 그룹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시작해 대외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등으로 확장한다. 주요 그룹의 이 같은 현상은 국내 기업 전체에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클라우드 확산…`서비스처럼` IT 제공=초기 도입이 가장 활발한 영역은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형인프라(IaaS)` 클라우드 서비스다.



삼성·LG·CJ·동부그룹은 삼성SDS·LG CNS·CJ시스템즈·동부CNI가 이미 대부분 계열사를 대상으로 `소유` 없는 서버 및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IT서비스 기업이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하드웨어 자산을 관리하고 필요로 하는 만큼만 쓰도록 해 `월 사용료`를 받는다. 서버 등 장비는 계열사가 아닌 각 IT서비스 기업 소유다. 각 계열사가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포털`을 비롯해 사용한 양에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항시 시스템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급히 더 필요한 경우를 파악해 자동으로 더 분배하기도 한다.



LG CNS 관계자는 “윈도, 리눅스 등 x86 서버와 유닉스 서버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며 스토리지도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 네트워크접근스토리지(NAS) 등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그룹은 자산 소유 의무가 없는 제조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정보` 등이 없는 시스템 서버 및 스토리지가 우선 대상이며 동부건설 등 일부 계열사들은 100% 장비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포스코·한화그룹도 계열사 대상으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반기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신세계그룹에 이어 포스코그룹도 충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각 계열사 IT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죽전 통합 데이터센터 기반으로 내년부터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명절 및 이벤트에 따라 사용자가 급증 혹은 급감하는 엔터테인먼트·콘텐츠·유통 등 계열사가 많은 CJ그룹도 서버 클라우드를 운영해 IT 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대표적 사례다. CJ E&M의 `슈퍼스타K` 방영 시스템에 적용해 화제가 됐다. CJ시스템즈 관계자는 “쉬고 있는 장비가 줄어들고 가동 비율이 높아지면서 서버가 차지하는 면적과 전력 소모도 줄어 총 운영비용을 20% 가량 절감했다”고 말했다. CJ도 일부 계열사들이 이미 100% 하드웨어 자산을 소유하지 않고 CJ시스템즈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경우 따로 구축 작업 없이도 필요할 때 요청만 하면 최소 수분~1시간 안에 서버·스토리지 용량을 증설해 운영할 수 있는 `속도`가 장점이다. 계열사별로 따로 장비를 구입하고 소유, 운영하면서 소모되는 공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실제 소요량을 넘어 장비를 초과 구입하는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 초기 단계의 대표적 기술이 데스크톱가상화(VDI)다. 삼성·LG그룹의 경우 이미 다수 계열사 대상으로 VDI 서비스를 확산하고 있다. CJ·포스코그룹 등도 IT서비스 기업에 적용한 VDI 시스템을 계열사로 확산하는 단계다. 문서와 프로그램도 각 계열사 PC가 아닌 IT서비스 기업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담 인력을 두고 x86 기반 블레이드 서버를 중심으로 VM웨어·시트릭스·MS·레드햇 등 가상머신 5000개 이상을 운용해 PC 가상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를 확산하는 포스코ICT는 포스코 계열사 대상으로 이메일을 포함한 기업 포털과 문서관리 솔루션 스마트ECM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각 계열사 문서 시스템이 포스코의 통합 데이터센터에 보관 및 운영되며 사용량에 따라 과금한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구글과 협력해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IT서비스 기업 중심으로 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부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플랫폼(PaaS) 사업까지 발전하고 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조직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략, 클라우드 서비스 기획,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등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IaaS, SaaS, PaaS 클라우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계열사 업무 시스템 클라우드를 비롯해 LG전자 등의 스마트TV 및 스마트폰을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와 LG CNS는 올해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해 계열사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이 같은 추세는 다수 그룹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펌:구글 안드로이드의 결제시스템 강요, "싫으면 퇴출!"

소스: http://www.etnews.com/news/contents/internet/2631107_1488.html

다음 달부터 안드로이드폰 앱은 구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바뀐다. 앱 장터 `구글플레이`를 느슨하게 운영하며 개발자를 끌어온 구글이 애플처럼 관리를 강화한 탓이다. 개발사는 결제 수단 선택권을 잃는다. 구글 결제 시스템을 거부하면 구글플레이에서 퇴출된다. 안드로이드폰 앱 결제를 맡던 결제 대행 업체는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앱 개발사들에 정책 변경을 알리는 메일을 보내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판매하거나 앱 내 결제(IAP)를 제공하는 개발사는 반드시 구글 자체 결제 수단을 써야 한다”며 “30일간의 유예 기간 후 약관에 어긋나는 앱은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폰 결제 수수료는 10% 안팎이다. 구글 수수료의 3분의 1 수준이다. 작년 IAP에 자체 신용카드 모듈을 쓰도록 한 애플과 달리 구글은 지금까지 외부 결제 수단 사용을 특별히 제재하지 않았다.



업계는 애플에 이어 구글도 자체 결제 수단 사용을 요구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구글은 애플보다 자사 결제 시스템을 강제를 덜 해 구글플레이 결제 수단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었다.



구글의 정책 변경으로 지난해 디지털 콘텐츠 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애플 파문을 되풀이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온라인 음원 업계 관계자는 “음원 판매는 수익률이 미미하다”며 “아이폰 쪽에서 나는 손실을 결제 수단이 다양한 구글플레이에서 메워 왔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작가, 출판사와 수익을 나누는 전자책 업계도 부담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게임 업계도 비상이다. 대형 개발사는 대부분 구글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수익률에 민감한 중소 개발사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다날이나 모빌리언스 등 모바일 결제 업계 타격은 더 크다. 스마트폰 결제 시장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는 9월 이후 구글이 얼마나 강력하게 정책을 집행할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애플 앱스토어 같은 강력한 검수 및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겠다는 의미”라며 “구글의 움직임을 봐 가며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구글코리아는 “앱 판매나 IAP에 구글 결제 수단을 사용하라는 것은 구글의 일관된 정책”이라며 “이번 조치는 구글의 정책을 다시 한 번 알리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구글은 인기 앱 디자인이나 아이콘을 모방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나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는 앱, 선정적·폭력적 내용을 담은 앱 관리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Sunday, August 12, 2012

팰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전시회

http://samsunglifeblog.tistory.com/m/457

Thursday, August 9, 2012

Explore More Data with Oracle Endeca Information Discovery

BI에 날개를 달아주자 .

Search Based BI with Endeca  Information Discovery from Oracle

see video:
http://www.oracle.com/ocom/groups/systemobject/@mktg_admin/documents/webcontent/videoplayer-ocom.html?bctid=1545390829001&playerType=single-social&size=events

Product Infomation : http://www.oracle.com/technetwork/middleware/endeca/overview/index.html


source :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F23635ACA47F1E6D&feature=plcp

Getting Started with Endeca Information Discovery 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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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7, 2012

펌 : 거래량 분석의 필요성

소스: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articleId=811838&bbsId=10000&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searchName=&nil_profile=stockcomutop&nil_menu=todayforum1&pageIndex=1

거래량 분석의 필요성
추천 19 | 조회 291 | 번호 811838 | 2012.08.07 10:44 아뿔싸 (dkfvpdh***) 
 
1. 거래량 분석의 중요성


◆ 주식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 주가는 상승하게 되어있고 이는 곧 거래량의 증가로 이어진다. 반대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점차로 사람들이 줄어 들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며 이는 거래량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거래량 분석의 기본원리이다.



◆ 큰 시세가 일어나는 이면에는 선도세력들의 대량의 주식매입과정이 있으며 대폭락이 일어나는 이면에는 그들의 주식매도후 시장이탈 과정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차후에 대처함이 거래량 분석의 목적이다.




◆ 주가가 흔들기와 속임수가 있듯이 거래량 역시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 세력들이 바닥권에서 더 싸게 물량을 잡기위해 자기 계좌에서 주식을 투매하고 동일한 수량을 매집하는, 소위 가격빼기 방식의 "매집을 위한 속임수"가 있을 수 있고, 주가 상투권에서 주가를 올리면서 자신들의 물량을 소량씩 처분하는, 소위 "매도를 위한 속임수" 등이 나타나 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주가의 경우보다는 속임수의 해석이 훨씬 쉬우며 속임수의 형태도 다양 하지 않기 때문에 프로일수록 주가보다는 거래량을 보는데 더 정성을 기울이지만 초보자일수록 거래량은 안보고 주가만 눈터지게 바라보는 습성이 있다.





2. 거래량으로 보는 매수시점



◆ 주가나 거래량이 장기간 하락 또는 바닥권을 횡보하다가 어느 시점부터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주가가 상승을 시작한다면(젊은 시세!) 대량의 매집세력이 등장 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일차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대량거래 이후에 거래량이 감소하는데도 주가가 빠지거나 밀리지 않는다면 (눌림목) 즉시 매수를 준비하여야 한다.



◆ 주가가 장기간 하락을 지속하다가 마지막 투매 끝에 급격한 거래량이 터지면 서 주가급등이 시작되는 경우, 또는 바닥을 오랫동안 다진 주식의 거래량이 점진 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가가 꿈틀대는 경우, 이 두가지 경우 모두 강력한 매수신호 로 간주해야 한다.



◆ 거래량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으로 반전되는 시점이 1차 단기매수 시점이다.
특 히 거래량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다면 이는 강력한 단기매수신호이며 더구나 주가하락 및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역배열 상태가 장기 적으로 지속되다가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것이라면 앞으로 큰 시세 또는 상당폭의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주가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의 경우, 단기 매물의 출회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흔들리거나 하 락조정이 발생하여 단기 고점에 물리는 우를 범하기 쉬우므로 단기 매매의 경우에는 거래량


골든크로스시 매수하여 주가 골든크로스시 매도하는 것 이 가장 안전한 매매방법이 된다.


특히 하락장의 경우...


◆ 거래량 5일 이동평균선 또는 20일 이동평균선을 당일 거래량이 꼭꼭 채우거나 상회하는 동안에는 주가는 계속 오르기 쉽고 당일 거래량이 이동평균선 이하를 하회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크다.




 


3. 거래량으로 보는 매도시점


◆ 주가가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승을 지속하다가 매스컴에서 대형호재가 발표 되는 날을 전후 하여 갑자기 대량거래를 터뜨리며 급락하는 경우가 가장 고전적인 상투의 모습이고 세력들의 전형적인 손털기 수법이기도 하다.



◆ 주가상승과 더불어 순매도 규모를 소규모로 늘려가는, "분할매도 물량털기" 방식의 경우, 주가 상투권에서 거래량 규모가 크지 않아 속기 쉬운 형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즉 주가는 지속 상승하는데도 거래량이 어느 시점부터 계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경계경보에 돌입하여야 한다.



◆ 주가가 1차 상승후 눌림목 횡보 국면에서 거래가 일시급증하며 주가가 급락 하는 것은 매집세력이 주가관리를 하다가 시장여건이 급격히 나빠졌다던가 또는 회사에 돌발악재가 생겼다 던가 또는 자금여력이 부족하여 주가관리를 포기하였다 던가 하는 경우들중 하나이므로 이때는 매수가 아닌 매도로 대응해야 한다.






4. 거래량의 중요한 특성들



◆ 큰 시세를 내는 종목은 거래량이 일시적으로는 들쑥날쑥해도 전반적인 추세가 상향 45도 각도로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거래량이 상향 증가추세를 형성하지 못하고 계속 들쑥 날쑥하는 종목은 시세분출을 하기 어렵다.



◆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거래량이 계속 이어진 종목은 나중에 큰 시세를 내기가 대단히 어렵다.



왜냐하면 주가가 내리는데도 꾸준히 팔자가 대량으로 이어 졌다는 것은 기업실적이 악화되 있다던가 무엇인가 숨겨진 악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전장거래량보다 후장거래량이 두배 이상 많을 때는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 전고점의 거래량을 능가하지 못하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없으나 거래량이 전고점 거래량 을 능가하면 주가가 전고점을 뚫을 확률이 크며 특히 전고점까지의 거리가 짧을수록 큰 시세가 나온다.



반대로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도압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강력한 매도신호가 된다.



◆ 주가가 오르면서 몇만주씩 뭉치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이고 주가가 내리면서 뭉치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물량이다.




◆ 주가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은 급등주로서 큰 호재를 가진 주식의 경우, 시세초기일 때는 매수신호가 되나 시세가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는 분할매도 신호가 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할 경우, 시세 하락 초기에는 분할매도 신호이나 시세하락 말기에는 분할매수 신호가 된다.


" 거래급증 종목은 대시세를 분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으나 시장여건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매집세력의 애초 의도와는 달리 실패 할 가능성 또한 크므 로 거래량 분석이라는 Tool도 항상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연관지어 사용할줄 아는 종합적 안목이 필요하다.

불만합창단 --텔레르보 칼라이넨 & 올리버 코차 칼라이넨



see : http://www.complaintschoir.org/

source: http://www.doosangallery.com/upload_file/file/8-7.pdf

4. 불만합창단  -  -  -- 텔레르보  칼라이넨  (Tellervo Kalleinen, 1975) (Tellervo Kalleinen, 1975)과 올리버  코차 칼라이넨(Oliver Kochta (Oliver Kochta--Kalleinen, 1971) --Kalleinen, 1971)  

<불만합창단The Complaints Choir>, 이름 그대로 불만거리를 모아서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도시마다 돌아다니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불만 워크샵을 조직하고, 각종 불만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도시 이곳  저곳에서 합창한다.
창시자는 핀란드 헬싱키에 살며 공동 창작을 일삼는 현대 미술가 듀오, 텔레르보 칼라이넨과 올리버 코차—칼라이넨 부부다.

창안자들이 제시하는 불만합창단의 조직법은 다음과 같다:

1. 불만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라.
2. 적절한 음악가를 찾을 것.
3. 불만을 분류하고 조직한다.
4. 합창단원을 모아 가사를 만들 것.
5. 노래를 완성한다.
6. 연습 또 연습.
7. 적절한 장소를 정해 데뷔 공연을 기획할 것.
8. 밖으로 나가 불만을 노래하라.
9. 공연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유포한다.
 
헬싱키, 시카고, 싱가폴, 한국 등에서 이들의 작업이 이루어졌고 많은 경우 ‘지역색’ 혹은 ‘민족성’이 두드러진다

Monday, August 6, 2012

팰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 총기사망


source:  http://chungwoo.egloos.com/3636339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의 <무제(총기사망)>
*'예술사회학적 관점에서 명작으로 간주될 수 있는 최고의 20/21세기 작품 30점을 골라 가상의 미술관을 꾸미고, 격주로 한 점씩을 수장고에 넣으며 설명문을 작성한다'는 마음으로 연재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21> 제858호(2011년 5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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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걸작선]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의 <무제(총기사망)>

현대미술가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Félix González-Torres, 1957-1996)의 대표작 <무제(총기사망)(Untitled[Death by Gun])>(1990년)는, 전시장 바닥에 쌓아놓은 흑백 포스터다.

높이 114.1cm에 너비 83.6cm의 종이에 인쇄된 내용은, 1989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타임(Time)>지에 보도된 미국내 총기사망자 460인의 사진과 사건 개요다. 본디 책자로 만들 생각이었는지, 25쪽으로 구성된 내용이 날짜순으로 펼쳐져있다. 각 페이지에 16-20인을 담았고, 사망자의 사진이 없는 경우엔 남/녀의 증명사진 실루엣 이미지를 실었다. 비교적 특이한 사건은 크게 게재했는데, 내용이 괴이쩍다. 예컨대, 콜로라도 라스아니마스 카운티에서 사망한 대럴 홀먼(37세)은, 그야말로 어이없게 죽었다.

“중장비 기사인 대럴 홀먼과 그의 15세 된 아들은 사냥용 소총을 들고 팀을 이뤄 곰사냥에 나섰다. 미끼로 유인한 흑곰을, 아버지가 총으로 쐈지만, 부상을 입은 곰은 덤불숲으로 도망쳤다. 부자는 산등성이를 따라 곰을 추격했는데, 그만 지근거리에서 이 짐승과 마주쳤다. 성이 난 136kg짜리 곰은 아버지를 노렸다. 남자는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괴수는 멈추지 않고 다가와 그를 잡았고, 바위 앞에 몰아세운 뒤 앞발로 내리쳤다. 절박해진 아들은 곰에게 총을 난사했다. 허나, 총에 맞은 것은 그의 애비였고, 그만 즉사했다. 곰은 나중에 사체로 발견됐다.”

대개의 미술품이 촉수엄금인 것과 달리, 곤잘레즈-토레스는 <무제(총기사망)>의 낱장 포스터를 누구나 집어 들고 또 가져갈 수 있도록 허락했다. 따라서 포스터를 가져가는 관객은, 이 포스터를 고이 간직하거나 벽에 게시함으로써 작업을 개념적으로 완성해내는 능동적 참여자가 된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바닥에 쌓아놓은 인쇄물 더미를 조각으로 간주해 9인치(22.86cm)가 ‘이상적 높이(ideal height)’라고 명시했다. 덕분에 작품을 소장한 기관은 계속해서 포스터를 인쇄하고, 담당 큐레이터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과제를 떠맡는다.

1990년대 특유의 퀴어/에이즈/이민자의 정치학을 대표하는 인물인 곤잘레즈-토레스는, 개념미술의 어법과 미니멀리즘의 형식을 차용해 지극히 개인적인 일화들(대개 동성연인 로스 레이콕[Ross Laycock, 1959-1991]에 관한 것)을 숨기고, 그것이 전시되고 해석되는 과정이 정치적 비평 혹은 성찰이 되도록 만드는 전략을 구사했다. 자주 활용한 소재는 이렇다: 전선으로 이어진 전구들, 스냅 사진을 인쇄한 퍼즐, 한 쌍의 벽시계/거울/커튼, 바닥에 쏟아놓은 알사탕, 끝없이 제공되는 인쇄물의 더미, 반짝이 구슬 장식 스크린, 옥외 광고판 등등. 단순한 형태의 작품들은 작가를 닮아 몹시 멜랑콜리했고 또한 비극적 죽음의 색채를 띠었다.

곤잘레스-토레스는 1957년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1971년 (여동생과 함께) 부모 곁을 떠나 푸에르토리코로 이주해 삼촌 슬하에서 성장했다. 1979년 23세의 나이로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1980년 첫 미술품을 제작한 뒤, 1983년 미술학교 프랫을 졸업했고, 연인 로스를 처음 만났다. 1986년 동거를 시작해 “생애 처음으로 진짜 가정을 꾸렸다”고 기뻐했으나, 모친이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1987년 뉴욕대 대학원과 국제사진센터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대미술가집단인 ‘그룹머티리얼(Group Material)’의 일원이 됐고, 본격적인 전업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동반자인 로스의 병세(에이즈)가 심해지자 LA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무제(총기사망)>를 제작했으며, (작가의 약진에 큰 발판 노릇을 한) 안드레아로슨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1991년 로스를 잃었고, 3주 뒤 아버지마저 세상을 떴다. 1991년 휘트니비엔날레에 개인 작업과 ‘그룹머티리얼’의 공동 작업을 출품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1995년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었으며, 1996년 마이애미에서 에이즈로 사망했다. 그해 에이즈칵테일 요법이 보급되며 비로소 HIV는 “관리 가능한 질병”이 됐다. ///

임근준 AKA 이정우 _ 미술·디자인 평론가, 홍익대 BK연구원

*미교열 원고입니다. 퍼옮기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링크와 RT는 환영합니다.)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
<무제(총기사망)(Untitled[Death by Gun])>
1990년
종이에 오프셋 인쇄, 무한 복제
(관객들이 집어가면) 계속 공급할 것
22.86(이상적 높이)×83.82×114.3cm
뉴욕 현대미술관(MoMA) 소장
*2011년 프랑크푸르트 MMK(MMK Museum für Moderne Kunst) 설치 모습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
<무제(총기사망)(Untitled[Death by Gun])>
1990년
*부분(총 25쪽 가운데 2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