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8, 2015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source: http://nosi.tistory.com/201

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알아본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여타 다른 신화보다는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그 이야기에 대한 창작물이
많이 나왔다. 북유럽 신화만 보더라도 영화는 ‘토르’밖에 생각나지 않는데, 그리스로마신화는
관련 영화가 쏟아져 나올 정도다. 현재까지도 이 소재를 가지로 현대와 섞어 판타지로 만들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그리스로마신화.


트로이의 목마는 호머의 일리어드 중 트로이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가멤논은 그리스를 전부 통치했다. 그런 가운데 아가멤논의 동생인 스파르타 왕 메네라우스의
아내 헬레네와 그리스의 적국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사랑에 빠져 트로이로 도주하고
이에 분노한 스파르타와 그리스 국가의 트로이 침략이 시작된다.


하지만 트로이는 쉽게 함락되지 않았고, 그 가운데 계략으로 트로이의 목마 안에 군사를 가득
채워 평화적인 상징물인것처럼 트로이 성안에 들여놓는다.
 평화의 축제를 벌이고 군사들이 다
잠든 사이 트로이를 침략한다.
이런 내용으로 여러 영화가 만들어졌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2004년 트로이 뿐만 아니라 1956년
도의 영화도 있다.


그외에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된 영화중 타이탄족과 관련된 영화도 있다. 이름 그대로 <타이탄>.
타이탄족은 그리스로마신화의 거인종족으로 지금 올림푸스의 12신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만물을
지배하던 신들이었다. 그러나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오히려
잡아먹힌 자신의 형제들을 다 꺼내 티탄 신족과 전쟁을 벌였었다.


<타이탄>은 제우스와 하데스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제우스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힘을 얻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타이탄의 분노>는 <타이탄>의 후편으로 이번에는
올림푸스 신들의 아버지이자 적인 크로노스가 결박에서 풀려남으로써 그를 막기 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예 신에 관한 이야기로는 이쪽이 더 접근적일 것이다.


<퍼시잭슨 시리즈>는 올림푸스 신들이 현실 세계에 실제로 있는다는 가정하에 연재되는 이야기
이다. 신들은 거주지를 옮겨가면서 인간들과 반신을 낳았다. 그 자식들을 데미갓이라고 하는데
그중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그 혼혈아들을 기르는 캠프에 가다가 미노타우루스를 만나
고 어머니를 빼앗긴다.


게다가 제우스의 번개를 훔친 자라고 누명까지 쓰게 되자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와
반인반수 그로버와 함께 번개와 어머니를 찾아 떠난다. 그러면서 지하세계에도 가고
여러가지 모험을 겪으며 번개 도둑을 찾아낸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 같은 경우는 원작 소설이
따로 있어서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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