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9, 2010
Thursday, October 14, 2010
즐거운 주체로 살아가기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혹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공동체 혹은 도덕율등이 내재화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내재된 도덕은 그것을 만족시켜기 위해 우리 삶을 수단화 시킨다. 대학 입학을 위한 고등학생의 노력, 취업을 위한 대학생들의 공부.. 이렇듯 수단과 목적이 분리되고 삶이 수단으로 전락한 상태에서는 즐거운 삶이란 없지 않을까 ? 공동체의 보편적 도덕이 아니라 진정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도덕을 가지면 그것이 수단이 되는 동시에 목적이 된다. 이럴때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철학 삶을 만나다" 강신주
- "철학 삶을 만나다" 강신주
Tuesday, October 12, 2010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한 사회가 구술문화 냐 문자 문화냐에 따라 사회가 완전히 달라진다.
문자는 사람의 의식을 재구성한다.
구술문화는 기록이 되지 않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내용이 바뀌어도 그 구성원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즉 구술문화는 항상성을 갖는다.
문자는 사람의 의식을 재구성한다.
구술문화는 기록이 되지 않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내용이 바뀌어도 그 구성원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즉 구술문화는 항상성을 갖는다.
Sunday, October 10, 2010
철학 삶을 만나다
어떤 것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그것에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처럼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을 낯설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철학은 일반성이 아니라 보편성를 추구한다. 그 시대에만 맞는 일반성은 그 시대에는 맞지만 그 시대가 품고 있는 문제는 배척될 수 있다. 현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가올 시대에 적합한 보편적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이다. 보편적 진리가 진리로서 받아들여 지면 일반적 진리로 전이한다. 즉 철학은 그 속성상 반 시대적이라 할 수 있다.
철학은 일반성이 아니라 보편성를 추구한다. 그 시대에만 맞는 일반성은 그 시대에는 맞지만 그 시대가 품고 있는 문제는 배척될 수 있다. 현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가올 시대에 적합한 보편적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이다. 보편적 진리가 진리로서 받아들여 지면 일반적 진리로 전이한다. 즉 철학은 그 속성상 반 시대적이라 할 수 있다.
Saturday, October 9, 2010
Circle Never Ends ( 원은 부서지지 않는다)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픈 역사를 "미래를 위한 질주"라는 행사를 통해 기억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한국인 사진작가가 산문과 사진으로 정리한 책이다. 그 동안 막연히 "인디안 학살사"라고 생각했던 것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제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슬픈 것은 과거 그들의 자유를 찾는 것보다 스스로 자유로웠던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도 힘든 우울한 현실이다.
Tuesday, October 5, 2010
하 ...... 그림자가 없다
하 ...... 그림자가 없다 - 김수영
우리들의 적은 늠름하지 않다
우리들의 적은 카크 다글라스나 리챠드 위드마크 모양으로 사나웁지고 않다
그들은 조금도 사나운 악한이 아니다
그들은 선량하기까지도 하다
그들은 민주주의자를 가장하고
그들은 양민이라고도 하고
자기들이 션량이라고도 하고
자기들이 회사원이라고도 하고
전차를 타고 자동차를 타고
요리집엘 들어가고
술을 마시고 웃고 잡담하고
동정하고 진격한 얼굴을 하고
바쁘다고 서두르면서 일도 하고
원고도 쓰도 치부도 하고
시골에도 있고 해변가에도 있고
서울레도 있고 산보도 하고
영화관에도 가고
애교도 있다
그들은 말하자면 우리들의 곁에 있다
우리들의 전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들의 싸움을 이다지도 어려운 것으로 만든다
우리들의 전선은 당게르크도 놀만디도 연희고지도 아니다
우리들의 전선은 지도책 속에는 없다
그것은 우리들의 집안 안인 경우고 있고
우리들의 직장인 경우도 있고
우리들의 동리인 경우도 있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우리들의 싸움의 모습은 초토작전이나
<건 힐의 혈투> 모양으로 활발아지 않고 보기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언제나 싸우고 있다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밥을 먹을 때에도
거리를 걸을 때도 환담을 할 때도
장사를 할 때도 토목공사를 할 때도
여행을 할 때도 울 때도 웃을 때도
풋나물을 먹을 대도
시장에 가서 비린 생선 냄새를 맡을 때도
배가 부를 때도 목이 마를 때도
연애를 할 때도 졸음이 올 때도 꿈 속에서도
깨어나서도 또 깨어나서도 또 깨어나서도 ...
수업을 할 때도 퇴근시에도
사이렌 소리에 시계를 맞출 때도 구두를 닦을 때도...
우리들의 싸움은 쉬지 않는다
우리들의 싸움은 하늘과 당 사아에 가득 차 있다
민주주의의
사움이니까 싸우는 방법은 민주주의식으로 싸워야 한다
하늘에 그림자가 없듯이 민주주의의 싸움에도 그림자가 없다
하 ...... 그림자가 없다
하 ...... 그렇다 ......
하 ...... 그렇지 ......
아암 그렇구말구 ...... 그렇지 그래 ......
응응 ...... 응 ...... 뭐?
아 그래 ...... 그래 그래.
우리들의 적은 늠름하지 않다
우리들의 적은 카크 다글라스나 리챠드 위드마크 모양으로 사나웁지고 않다
그들은 조금도 사나운 악한이 아니다
그들은 선량하기까지도 하다
그들은 민주주의자를 가장하고
그들은 양민이라고도 하고
자기들이 션량이라고도 하고
자기들이 회사원이라고도 하고
전차를 타고 자동차를 타고
요리집엘 들어가고
술을 마시고 웃고 잡담하고
동정하고 진격한 얼굴을 하고
바쁘다고 서두르면서 일도 하고
원고도 쓰도 치부도 하고
시골에도 있고 해변가에도 있고
서울레도 있고 산보도 하고
영화관에도 가고
애교도 있다
그들은 말하자면 우리들의 곁에 있다
우리들의 전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들의 싸움을 이다지도 어려운 것으로 만든다
우리들의 전선은 당게르크도 놀만디도 연희고지도 아니다
우리들의 전선은 지도책 속에는 없다
그것은 우리들의 집안 안인 경우고 있고
우리들의 직장인 경우도 있고
우리들의 동리인 경우도 있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우리들의 싸움의 모습은 초토작전이나
<건 힐의 혈투> 모양으로 활발아지 않고 보기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언제나 싸우고 있다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밥을 먹을 때에도
거리를 걸을 때도 환담을 할 때도
장사를 할 때도 토목공사를 할 때도
여행을 할 때도 울 때도 웃을 때도
풋나물을 먹을 대도
시장에 가서 비린 생선 냄새를 맡을 때도
배가 부를 때도 목이 마를 때도
연애를 할 때도 졸음이 올 때도 꿈 속에서도
깨어나서도 또 깨어나서도 또 깨어나서도 ...
수업을 할 때도 퇴근시에도
사이렌 소리에 시계를 맞출 때도 구두를 닦을 때도...
우리들의 싸움은 쉬지 않는다
우리들의 싸움은 하늘과 당 사아에 가득 차 있다
민주주의의
사움이니까 싸우는 방법은 민주주의식으로 싸워야 한다
하늘에 그림자가 없듯이 민주주의의 싸움에도 그림자가 없다
하 ...... 그림자가 없다
하 ...... 그렇다 ......
하 ...... 그렇지 ......
아암 그렇구말구 ...... 그렇지 그래 ......
응응 ...... 응 ...... 뭐?
아 그래 ......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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