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3, 2009

단상 1

점심을 먹고 한 두 시간이 제일 견디기 힘든 시간이다.
특히 전날 야근이나 잠이 부족한 경우는 더 그렇다.

잠도 쫓을 겸 지하로 산책을 갔다..

그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자기들 끼리

이번이 몇 번째인가 ?

무엇이 그들과 우리들 따로 떼어 놓게 하고 있는가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