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3, 2009

단상 2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 주어진다.

같은 나이 혹은 또래의 사람을 비교해 보면 천차 만별이다.
누구는 사회적으로 성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고
또 어떤이는 자기 분야의 일인자로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떤이는 아직 하루 하루 먹고 살기도 버거워 하기도 한다.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왜 이다지도 다른 곳에 서 있는 것일까 ?

선천적인 두뇌,
부모에게 물려 받은 재산, 교육환경,
로또와 같이 엄청난 행운,
남들 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가지는 행운,

그런건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럼 이건 어떤가 ,
비슷한 지능,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비슷한 교육을 받아도
현재의 위치가 천차 만별인 것은 ..

인력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똑 같은 출 발 선상에서 남들 보다 앞선 사람이 있다면
분명 남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목표 설정과 그 목표에 자신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것"
이것이 아닐까 ?
거기에 더해 같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한 사람의 본보기로 삼아
그 노하우를 적용하는 것

그렇지 않을까?
남들보다 뭔가 차별화되게 잘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그 일을 잘하는 방법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인생이든 가족관계든,
성공적으로 그 것을 이룬 사람들을 찾고
그 사람의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법칙을 발견하고
그 법칙을 끈기있게 적용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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