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4, 2009

책읽기 - 정상에서 만납시다.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아이와
그 아이를 정상인과 똑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와 가족,
그 과정은 인생에 있어서 진정 무엇이 중요하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잘 보여 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숫자를 10까지 밖에 못 셀 정도의 아이가
왼쪽뇌에 신경이 없는 아이가
정상인과 같이 생활을 할 정도가 되기 위해서 과연 무엇을 했을까 ?
무엇보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할 수 있다는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
그리고 스케이트화를 신고 제자리에 설 때까지부려 1년이 걸렸지만 결국 해내고 마는 끈기
이런 것 들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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